TTC 스파다이나 연장노선 개통 10년 만에 완공...6개역 신설
토론토 서북 방향 총 8.6km 17일 공식 오픈한 TTC 지하철 연장노선의 번메트로폴리탄센터역. 토론토-요크 스파다이나 지하철 연장선이 개통된 17일(일) 수많은 인파가 몰려 6곳의 새로운 역을 둘러봤다. TTC(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는 10년간 32억 달러가 든…
토론토 서북 방향 총 8.6km 17일 공식 오픈한 TTC 지하철 연장노선의 번메트로폴리탄센터역. 토론토-요크 스파다이나 지하철 연장선이 개통된 17일(일) 수많은 인파가 몰려 6곳의 새로운 역을 둘러봤다. TTC(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는 10년간 32억 달러가 든…
연방정부가 배우자 초청이민 신청자에게 노동허가(Open Work Permit)를 내주는 시범 프로그램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연방이민부는 15일 “배우자 노동허가 프로그램을 2019년 1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자 이민신청을 진행하는 동안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14일 연방자유당정부는 스몰비지니스(자영업주가)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세율을 틈타 소득을 배우자 또는 자녀와 공유하는 행위를 규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날 연방재무성은 “공평한 납세 원칙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부터 시행된다”고…
창문을 교체하거나 단열재를 바꾸는 등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개·보수 공사를 한 가정은 수천 달러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온주 환경부는 13일 “앞으로 4년 동안 6억 달러를 ‘그린 온타리오 펀드’에 투입하기로…
모기지 규제에도 불구하고 내년 토론토의 주택가격이 6.8%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일 것이란 예측이다. 로열르페이지부동산은 내년 말 토론토의 평균 집값 거래가는 90만1,392달러에 이를 것으로…
집 구입 ‘눈높이’ 낮춰야 내년 1월부터 첫집 구입 또는 기존 모기기 갱신을 위한 대출 신청자는 소득에 근거해 상환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연방금융감독당국은 지난해 10월부터 다운페이가 집 가격의 20% 미만이 신청자를…
첫 폭설에 토론토 ‘휘청’ 광역토론토지역(GTA)에 10일 오후부터 이틀새 폭설이 내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된 가운데 안전운전에 더해 스노우시즌에만 적용되는 벌금이 7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7일과 8일에 각각 10센티미터와 5센티미터의…
‘한국은 헬조선’…62.7% ‘공감’ 한국의 성인 절반 이상이 이른바 ‘헬조선’에 공감하며 이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민을 갈 경우 희망국은 단연 캐나다가 꼽혔다. 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설문조사기관…
중앙은행이 6일 기준금리를 1%로 동결했다. 하지만 인상 가능성은 남겨뒀다. 중은은 일자리수 증가와 임금 인상, 지속적인 기업 투자 등을 이유로 수개월 안에 금리가 오를 수 있다고 시사했다. 특히 정부의 사회 인프라…
시영 스케이트 프로그램 등 다양 주립공원 크로스컨트리도 해볼만 어느덧 2017년 달력도 마지막 장이다. 이맘 때면 바깥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고 활동량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추위에 몸을 움츠리고 방과후나 주말에도 방에서 컴퓨터만 붙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