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이제는 미국보다 캐나다 미국내 유학생 12년 만에 감소세
미국 내 신규 유학생 규모가 12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캐나다는 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유학 선호지에 대한 판도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국제교육연구원(IIE)이 13일 발표한 ‘오픈도어’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6-17학년도에 미국…
미국 내 신규 유학생 규모가 12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캐나다는 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유학 선호지에 대한 판도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국제교육연구원(IIE)이 13일 발표한 ‘오픈도어’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6-17학년도에 미국…
한국 전문인력 ‘캐나다 이민 지름길’ 기회 해외 정보기술(IT) 인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연방정부가 최근 도입한 관련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며 ‘이민 지름길’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스킬스…
연소득 5만달러 미만 가정출신 내년 대학 진학 예정자 대상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저소득층 가정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대학 등록금 무료 제도에 따른 ‘2018년도 학비지원프로그램(OSAP)’의 신청 접수를 예년보다 4개월 앞당긴 9일 부터…
조부모 초청도 증원 내년부터 3년간에 걸쳐 배우자 초청을 포함한 가족재결합부문을 통해 새 이민자 26만여명이 캐나다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지난주 아메드 후센 연방이민장관은 의회에 제출한 ‘이민정책 보고서’에서 “향후 3년간 이민정원을 단계적으로…
다음달 개통을 앞둔 TTC 지하철 1호선 번 메트로센터역. "분양가 상승 중" "장기적 호재" 셰퍼드웨스트(옛 다운스뷰)에서 번(Vaughan) 메트로폴리탄센터를 잇는 ‘영-스파다이나 지하철 연장 구간’이 다음달 17일 개통한다. 도시 기반시설이 비교적 열악했던 지역에…
11일(토)은 현충일(Remembrance Day)이다.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관례에 따라 공공기관 등은 문을 닫는다. 올해의 경우 현충일이 토요일이라서 공공기관과 은행은 13일(월) 대체휴무로 문을 닫는다. 우편물 배달도 없다. 여는 곳(이하 13일): 학교, 주요 한식당…
토론토총영사관 교육원(원장 이병승)은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박람회를 오는 10일(금) 오후 4시 토론토대 세인트마이클스칼리지(81 St. Mary St.)에서 개최한다. 교육원이 한인학생연합회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는 토론토대, 맥길대, 워털루대 등 10개 대학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실질 생계지원안 담아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현행 웰페어 제도를 개편해 지급액을 크게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 사회복지부는 최근 정부산하 자문위원회가 제출한 건의안 내용을 공개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10년간 장기적인…
지난 10월 토론토주택시장이 거래건수와 가격이 오르며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건수가 전달대비 12% 증가하고 평균 판매 가격은 2.3%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같은 거래건수는 1년전에…
연방자유당 정부가 이민정책을 적극 확대, 향후 3년 간 이민자 100만 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아메드 후센 이민장관은 1일 하원에 제출한 정부의 새 이민정책 보고를 통해 "정부는 신규이민자가 우리 사회에 핵심적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