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이민 지원 시험·훈련 비용 대출
연방정부가 엔지니어·의사 등 전문직 신규이민자들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아메드 후센 연방이민장관(사진)은 해외 자격증 등을 가지고 있는 신규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전문분야 자격을 인정받는데 드는 비용을 정부가 빌려주는(loan) ‘외국 자격증…
연방정부가 엔지니어·의사 등 전문직 신규이민자들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아메드 후센 연방이민장관(사진)은 해외 자격증 등을 가지고 있는 신규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전문분야 자격을 인정받는데 드는 비용을 정부가 빌려주는(loan) ‘외국 자격증…
언어시험 연령 조정 및 캐나다 체류 기간 완화 등이 포함된 시민권법 개정안이 오는 11일부터 시행된다. 11일부터 55세 이상 신청자들은 언어시험이 면제되고, 체류 기간도 기존 5년에서 3년 이상으로 낮아진다. 유학생으로서 체류…
연방모기지주택공사는 새 이민자의 집장만을 돕기위해 현행 대출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공사측은 “주택 모기지 신청때 상환능력을 입증토록한 현행 규정은 새 이민자에는 무리한 것”이라며 “또 자영업자도 배려해야 한다”고…
스티븐 폴로즈 연방 중은 총재가 향후 금리 인상과 관련 시장 상황의 변동에 따라 금리인상 등의통화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첫 연설을 가진 폴로즈 총재는 “중은이 미리 정해진…
부동산중개인·식당 등 감소 ■ 본보 '2018 업소록' 분석 온타리오 한인경제의 업종별 부침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의, 회계사, 유학·이민업체는 최근 3년간 꾸준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보험·투자·재정 관련 종사자와 부동산중개인은 지난해에 비해…
토론토대 총한인학생회 토론토대학교 총 한인학생회(UTKSA)에서 고등학생들의 수월한 대학진학과 대학생들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Youth Mentorship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7일(토) UTKSA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캠퍼스를 돌아보며 토론토 대학에 대해…
온타리오주에서 앞으로 부주의 운전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된다. 20일 스티븐 델 듀카 교통장관은 “부주의 운전은 음주운전에 버금가는 사고 원인”이라며 “이번 가을 회기내에 교통법 개정안을 확정해 처벌수준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금융감독 당국, 재무성에 건의 연소득 10만불 미만은 ‘내 집’ 어려워 연방정부가 지난해 도입한 일명 ’스트레스 테스트’로 불리는 집 모기지 대출 규정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집장만이 한층 힘들어 질것이라는 주장이…
올해 30만명선 책정 내년부터 캐나다 이민문호가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드 후센 연방이민장관은 최근 토론토에서 각주 이민장관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연 이민 쿼터를 늘리는데 합의했다. 회의를 마친후 후센 장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론토의 연례 예술 축제 누이블랑쉐(Nuit Blanche)가 9월 30일(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누이블랑쉐는 토론토를 비롯한 전세계의 예술가 350여명이 참가하며 토론토 다운타운 전역에 걸쳐 8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