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콘도, 불티나게 팔린다 올 상반기 1백만불 이상 거래 급증
올해 상반기(1~6월) 광역토론토지역에서 1백만달러 이상의 콘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배나 더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중개 전문사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SIRC)가 11일 공개한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6개월 기간 GTA에서…
올해 상반기(1~6월) 광역토론토지역에서 1백만달러 이상의 콘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배나 더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중개 전문사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SIRC)가 11일 공개한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6개월 기간 GTA에서…
노스욕 3베드 3천 불까지 이사철 겹쳐 세입자만 고통 ‘부동산 광풍’이 주택 임대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콘도·아파트 등 임대 리스팅에도 멀티 오퍼가 붙고 있는 것. 10일 한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사철과…
이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힌 스웨덴. 세계에서 이민자로 살기 가장 좋은 나라는 스웨덴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지난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스웨덴이 이민자가…
주택 소유자 3백만명 ‘영향권’ 연방중앙은행(중은)이 오는 12일 7년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 모기지 뿐만아니라 신용대출 등에도 바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금리인상은 90%이상 확실시…
온주정부의 투기세 도입 이후 외국인 주택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가 지난 4월 20일 외국인 대상 투기세를 도입한 이후 한달 기간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에서 이뤄진 거래건수중 외국인들이 차지한 비율은…
온주 이민부가 주정부이민 중 하나인 인적자원우선(HCP)프로그램 선호 직업군 명단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HCP 지원 기본 요건은 ◆CRS 400점 이상 ◆해당 직종에서의 1년 이상 경력 ◆학사 학위 이상 ◆영어점수 CLB 7(IELTS 6.0/CELPIP…
일을 하는 저소득층(일명 워킹푸어)의 절반이 집값이 비싼 집장만은 이룰 수 없는 꿈일 뿐이라고 자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여론조사 전문 에코스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 5천6백58명을 대상으로한 전화…
캐나다데이와 겹쳐 더 성대하게 열리는 토론토 워터프론트 축제 기사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 만큼 자세한 행사 스케줄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CN 타워를 바라보는 하버프론트와 슈가비치 근방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매년 삶의 질 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캐나다가 국제사회에서 명성을 가름하는 평판도(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강국인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여파로 순위가 크게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공개된 ‘2017년도 국가평판도’ 평가…
캐나다데이 연휴를 앞두고 광역토론토(GTA)에 계속 비 소식이 있다. 하지만 성대한 불꽃놀이 등이 예정된 1일 밤엔 비가 잦아들어 모든 행사가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환경부는 연휴의 시작인 30일(금)부터 캐나다데이(1일)까지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