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학부모들 ‘사립학교 선호’ 뚜렷 온주는 지난 5년새 2만여명 증가
홈스쿨링도 증가세 공립교를 외면하고 자녀를 사립교에 보내(려)는 캐나다 학부형들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온타리오주의 경우 사립교 재학생이 지난 15년간 24.5%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민간 싱크탱크 프레이져 연구소가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홈스쿨링도 증가세 공립교를 외면하고 자녀를 사립교에 보내(려)는 캐나다 학부형들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온타리오주의 경우 사립교 재학생이 지난 15년간 24.5%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민간 싱크탱크 프레이져 연구소가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28일 시행된 급행이민(Express Entry) 추첨에서 3,409명이 초청장(ITA)을 받았다. 초청 최저 점수(CRS)는 449점이었는데 이는 지난 회차(413점)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이번 추첨이 유독 관심을 끈 이유는 지난 6일 형제·자매 가산점 정책이 발표된…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의 전기료 인하 조치가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자유당정부는 지난 3월 전기요금을 가구당 평균 25%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관련, 22일 온주에너지 위원회는최종 계획안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7월부터 가구당 월 평균…
‘향후 동향 지켜보자’ 관망 지난 4월 말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가 토론토의 집값 폭등을 억제하기 위해 일련의 대책은 내놓은 이후 첫집 구입 희망자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토론토 다운타운 베이 스트릿에 총 공사비 20억달러에 달하는 새 고트랜짓 버스 터미널과 쌍둥이 고층빌딩이 들어선다. 21일 존 토리 토론토시장과 함께 착공식에 참석한 스티븐 델 듀카 온타리오주교통부장관은 “기존 유니온역과 TTC 지하철…
올해 1분기(1~3월) 새로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했다. 연방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월 한국인 신규이민자는 1,415명으로 지난해 1분기(1,335명)보다 80명(5.7%)이 늘었다. 지난 1분기 신규이민자 출신국 순위 1위는 인도로…
보다 쉽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연방자유당정부의 개정안이 지난 19일 연방총독의 서명을 거쳐 공식 발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54세 이상 신청자는 영어시험을 면제받으며 의무 거주 기간도 5년중 3년으로 단축된다.…
한인전문가들 "대비전략 필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현재 0.5%) 인상에 대한 예측이 뜨겁다. 시기가 변수일 뿐 인상을 기정 사실화 하는 쪽과 여러 상황을 감안하면 아직은 쉽게 올리기 어렵다는 전망이 엇갈린다. 한인 경제인들은 주로…
미시사가 PAT한국식품에 푸드코트가 생긴다. PAT한국식품 미시사가점은 기존 1만 평방피트 규모의 매장을 2만5천 평방피트로 늘리면서 새로운 공간에 들어설 입점업체를 모집한다. 16일자 A1면 광고 참조 7월 중 확장 오픈할 예정인 미시사가점의 새로운…
“해외 한인 고려 없어” 논란에상 모국 병무청이 병역 이행을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의무에서 벗어나는 이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병무청은 1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채 한국 국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