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곳 닫는 곳 신년 연휴 휴무 안내
신년 연휴를 맞아 관공서 및 금융기관 등은 12월31일(토) 단축 영업한다. 1월1일(일)과 대체휴일 2일(월)은 휴무. 일반 가정집 쓰레기 수거 스케줄은 1일이 일요일이라 변화가 없다. KBA협동조합 웨스트몰점은 2일 단축 영업한다. 모바일점은 쉰다.…
신년 연휴를 맞아 관공서 및 금융기관 등은 12월31일(토) 단축 영업한다. 1월1일(일)과 대체휴일 2일(월)은 휴무. 일반 가정집 쓰레기 수거 스케줄은 1일이 일요일이라 변화가 없다. KBA협동조합 웨스트몰점은 2일 단축 영업한다. 모바일점은 쉰다.…
이민장관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시민권법 개정안(Bill C-6)이 결국 해를 넘겨 처리된다. 개정안은 신청 자격 완화와 언어시험 연령 축소 등을 골자로 한다. 또 재판 없는 시민권 박탈 조항은 삭제될 전망이다. 언어시험…
부모초청, 선착순 대신 추첨제로 ■ 달라진 이민정책 2016년은 캐나다 이민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던 한 해였다. 올해 시행됐거나 발표된 이민 관련 정책 중 주요 이슈들(온주 위주)을 월별로 소개한다. 정리 정재호 기자…
센테니얼, 5년 새 78% 증가 미니스커트, 비틀스, TV쇼 ‘보난자(Bonanza)’ 등이 유행이던 1966년 당시 브루스 크레익씨는 스카보로에 전문대학이 문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신청서를 냈다. 크레익씨는 센테니얼칼리지의 첫 번째 학생으로 등록됐다.…
토론토 집값이 수년째 큰폭의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단독주택이 지난 1년새 무려 25만8천달러(+27%)나 뛰어 올라 평균 1백24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주택건축협회(BLDA)에 따르면 지난 11월 토론토의 단독및 세미, 타운하우스…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국제유가의 반등세 여파로 내년엔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미화 대비 65센트선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국내 주요 투자은행인 맥퀄리 캡피탈 마켓츠(MCM)에 따르면 현재 미달러 당 74센트선에…
40만불 웃돈 주고도 거래. 최근 반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 구입희망자들이 다수 몰려 경합을 벌인끝에 최초거래가에 40만불의 가격이 더해져 거래가 이뤄졌다. 끝없이 치솟는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토론토가 밴쿠버를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미니스커트와 비틀즈가 유행하던 1966년 봄, 스카보로에 거주하던 당시 10대 브루스 크레이그는 그해 가을부터 시작되는 13학년에 돌아갈 마음이 전혀 없었다. 대신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한 컬리지…
현찰은 계속 받기로 내년 말까지 TTC 버스와 전차 안, 지하철역에 프레스토(교통카드) 단말기 설치가 완료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TTC 토큰 판매는 중단된다. 이미 토큰을 구입한 승객들은 2018년 말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
미시사가와 브램턴 등 토론토 외곽지역의 주택소유자는 토론토에 비교해 훨씬 무거운 재산세 부담을 안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 가중될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시시가 시의회는 내년 재산세를 2.9% 인상키로 결정했으나 교육세 등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