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차 굴리는데 세금이 덕지덕지 통행세에 탄소세에..운전자 ‘주름’
토론토의 차량 통행세에 앞서 내년부터 휘발유에 대해 이산화탄소세가 부과되는 가운데 운전자의 차 유지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지적됐다.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지구 온난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휘발유 1터당…
토론토의 차량 통행세에 앞서 내년부터 휘발유에 대해 이산화탄소세가 부과되는 가운데 운전자의 차 유지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지적됐다.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지구 온난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휘발유 1터당…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가 30여년째 독점해온 대출기록 관리권한을 포기해 모기지시장이 사실상 전면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출을 해주는 금융권은 자체적으로 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나 공사측은 모든 자료를 수집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화가 이뤄지지 않아…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내년 새학기부터 2년간 대학 등록금 인상폭을 평균 3%선으로 억제키로 결정했다. 15일 데브 매튜스 교육장관은 “대학들이 추가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상은 허용하되 폭을 억제한 것”이라며 “내년 9월 새학기부터…
과목별 점수관리 소홀해선 안 돼 온타리오주 12학년생들은 11월 말이 되면 상담교사로부터 대학지원 시 필요한 지원 액세스코드 레터를 받게 된다. 대학지원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다. 이제 그동안 대학박람회, 캠퍼스 투어 등에…
겨울에 즐길 만한 스포츠 활동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바깥 기온이 떨어지면 운동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겨우내 적절한 운동은 집에서 학교만 오가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며 실내에만 숨어 있느라 쌓인…
국내 주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주 원인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토론토의 경우 지난 1년간 주택 신축건수가 46%나 줄어들었으며…
단잡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쳐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비롯한 재외동포의 한국 내 취업을 돕는 사이트가 새롭게 홈페이지를 단장하고 '단잡 스카우트(DONJOB Scout)' 캠페인을 시작했다. 글로벌 구인구직 전문 벤처기업 (주)단잡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1월3일부터 신청희망서 접수 www.cic.gc.ca 부모(조부모 포함)초청 이민제도가 확 달라진다. 내년 1월3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부모초청 이민이 종전 선착순(first come first serve)에서 추첨제(lottery)로 변경된다. 부모초청 이민은 연방이민부 미시사가 사무실에서만 접수를 받는데, 일부…
교통요금, 담배·개솔린가격 등은 올라 소형사업체 실외 장애인시설 의무화 2016 병신년이 저물면서 이제 2017 정유년까지 보름 여 남았다. 내년에도 교통비와 개솔린가격, 담뱃값 등이 줄줄이 올라 서민가계를 짓누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온타리오…
지금까지 거의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현재의 낮은 주택 모기지 이자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캐나다 모기지 브로커협회에 따르면 올해 평균 모기지 이자율은 3.02%로 지난해보다 0.05% 하락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