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초청 이민 신청 접수 1월3일 접수·선착순 1만 명
연방정부가 부모·조부모 초청이민 신청서 접수를 내년 1월3일 시작한다. 2017년에 접수하는 인원은 1만 명이다. 지난해엔 나흘 만에 정원(5천 명)의 3배 가까운 1만4천 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민업계 관계자들은 “조기마감이 확실한 만큼 곧바로…
연방정부가 부모·조부모 초청이민 신청서 접수를 내년 1월3일 시작한다. 2017년에 접수하는 인원은 1만 명이다. 지난해엔 나흘 만에 정원(5천 명)의 3배 가까운 1만4천 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이민업계 관계자들은 “조기마감이 확실한 만큼 곧바로…
지난 주말 토론토를 포함한 온타리오주 전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집 앞에 눈을 치우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토론토시 도로운영부서에 따르면 눈을 치워야 하는 해당구역에서 집 앞의 인도에…
캐나다와 미국이 지난 3월 합의한 국경협정에 따른 관련법안이 지난주 미연방의회를 통과해 앞으로 캐나다 주민들의 미국 입국절차가 보다 빠르고 편리해 진다. ‘양국 세관원 상화 파견근무’와 ‘사전 입국 수속제도’ 두가지 사항을 골자로한…
캐나다스키협회 캐나다스키협회(www.skicanada.org)가 ‘스노우패스(SnowPass)’ 신청을 받고 있다. 많은 어린이들이 스키·스노우보드를 접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스노우패스 프로그램은 4~5학년(9~10세)을 대상으로 한다. 스노우패스를 가진 어린이들은 스키협회와 협력 관계인 스키장 어디서나 한 곳당 3회까지 리프트를…
광역토론토지역의 주택시장 열기가 내년에도 계속되며 이에 따라 집값이 연평균 8%정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부동산 중개전문회사인 리맥스는 ‘향후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상승폭은 올해 17%에 비교해 낮은 것이나…
연방중앙은행(이하 중은)은 7일 정례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중은은 “물가는 억제선 미만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고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다. 이에 앞서 스티븐 폴로즈 중은총재는…
연방이민성 전격 추진 해외 인력을 적극 유치한다는 연방자유당정부의 새 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관련 절차가 간소화되고 소요 기간도 크게 줄어든다. 지난달 초 정부는 하반기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국내 산업계가 외국 인력을…
결혼 초청 이민의 신청부터 최종 승인까지 걸리는 기간이 크게 단축된다. 7일 존 맥칼럼 연방이민장관은 “국내 또는 해외 배우자와 결혼하기 위해 수년을 기다리는 상황은 바로 잡아야 한다”며 “다음주부터 간소화된 신청 양식을…
지난달 토론토 주택시장의 열기가 외곽지역으로 파급되며 평균 거래가격이 1년전과 비교해 22.7%나 뛰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토의 단독주택 평균 거래가격은 1백35만달러에 이르러 전년동기 대비 32.3%나 상승했고 905지역의 단독주택은…
차량 일지·영수증도 챙길 것 절세를 위해선 이달 31일 전에 꼭 해야할 일들이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내년 소득세 신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칠 수 있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