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영어 선생님 될래요” 모국 교육부 초청 프로그램
어릴 때부터 ‘교사’라는 꿈을 한 번도 저버린 적 없는 김에스더 양은 최근 졸업을 앞두고 모국 영어선생님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교사 경력을 쌓기 위해서다. 김양은 “한국의 농어촌 학생들은 영어교육의…
어릴 때부터 ‘교사’라는 꿈을 한 번도 저버린 적 없는 김에스더 양은 최근 졸업을 앞두고 모국 영어선생님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교사 경력을 쌓기 위해서다. 김양은 “한국의 농어촌 학생들은 영어교육의…
www.studyinkorea.go.kr 고려대 등 44개교 참여 한국 유학을 계획 중인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박람회가 열린다.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NIIED)은 ‘2016 하반기 사이버 한국유학박람회’를 14~25일 스터디인코리아 웹사이트(www.studyinkorea.go.kr)에서 개최한다. 외국인…
토론토 서부 미시사가가 인구 70만명을 넘어서 신흥도시로 떠오르며 집값이 큰 폭으로 뛰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영 CBC방송에 따르면 현재 미시사가의 단독주택 가격이 지난 1년 전에 비해 20%나 상승해…
토론토대학교 총 한인학생회(UTKSA/회장 이태훈)가 토론토 거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17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3시부터 토론토 대학교 우즈워스 컬리지 레지던스(125 St. George St.-WO20)에서 진행되며…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가 내년 학기부터 저소득 가정 출신 학생들에 대해 무료 등록금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가운데 혜택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온라인 서명운동이 벌이지고 있다. 7일 일부 대졸자들은 “평균 2만 8천달러에 달하는 빚을…
급행이민에 대한 불만 수용 연방정부는 영주권을 신청하는 유학생들의 심사기준을 재검토해 이달 말 이들에 대한 새 정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같은 검토는 전 보수당 정부가 지난해 1월 도입한 급행이민(Express Entry) 정책이…
밴쿠버는 곤두박질 연방정부의 모기지 규제 조치가 시행에 들어간 지난달에 토론토 주택시장의 거래건수와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의 상승폭을 기록한 반면 밴쿠버는 거래가 무려 39%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관용과 개방, 다양성 및 번영 분야 등 각종 기준을 근거할때 가장 모범 국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국제 정치, 경제, 문화 면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코노미스트는 최근호에서…
이민성, 내년 가을부터 시행 내년 하반기부터 캐나다로 이민오는 부모와 동반할 수 있는 자녀의 나이가 22세로 높아진다. 이는 연방자유당정부가 지난해 총선당시 공약으로 내건 사항이며 최근 이민성은 “부양자녀의 나이 규정을 22세로 환원해…
초청자 소득 연 4만불 이상 2017년도 부모및 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에 따른 신청접수가 내년 1월3일부터 시작되며 정원은 올해 5천명에서 1만명으로 두배 늘어난다. 지난달 31일 존 맥칼럼 연방이민장관은 “내년 이민쿼터를 30만명으로 확정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