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 밀레니어들 집 장만, “꿈이런가…” 모기지 규정 맞추기 힘들어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대출 규정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집장만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빌 모노 연방재무장관은 지난주 “집값 안정을 위해 모기지 대출 신청자에 대해 상환능력을 검증하는 규정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대출 규정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집장만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빌 모노 연방재무장관은 지난주 “집값 안정을 위해 모기지 대출 신청자에 대해 상환능력을 검증하는 규정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달 존 맥칼럼 연방이민장관이 ‘2017년도 이민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주류미디어들이 문호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맥칼럼장관은 내년 새 이민자 정원을 현재 연 26만명선보다 크게 늘릴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으나 주민들…
지난주 연령별로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해주는 ‘온타리오도서관협회(Ontario Library Association)’의 2016년도 ‘독서의 숲’ 우승작품 중 일부를 발표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책에 이어서 불어로 된 그림책이나 소설책, 고학년 및 영어를 새로 배우는 어른을…
‘독서의 숲’ 1등 작품들 지난 주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도서박람회가 열렸다. 매년 비슷한 행사가 열릴 때면 좋은 책을 찾아 방문했다가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 고민하는 가족들이 눈에 띈다. 읽을 만한…
한국과 캐나다에서 수의사, 건축사, 엔지니어(기술사) 등 전문직 자격증이 상호 인정돼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들의 캐나다 이민이 유리해질 전망이다. 본보가 4일 모국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국과 캐나다는 FTA 협정문 ‘부속서…
17일부터 모기지 규정도 대폭 강화 신규대출 시 4.64%(5년 고정) 감당 여부 확인 연방정부는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고,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시장의 지나친 열기를 식히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3일 토론토에서 기자회견을…
영/스틸스 서쪽 세인트파스칼베일론 토론토 북부 쏜힐에 한국어 미사를 볼 수 있는 천주교회가 생겼다. 지난 2일 오후 6시 영/스틸스 교차점에서 서쪽으로 한 블록가량 떨어진 세인트 파스칼베일론 천주교회(92 Steeles Ave. W.)에서 남창수(가롤로)…
온타리오주경찰(OPP)과 토론토경찰이 이번 주말까지 안전벨트 착용 여부는 교통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OPP 관계자는 “안전벨트 위반시 적발되면 벌금 2백40달러를 물고 벌점 2점을 받게 된다”며 “안전벨트는 사고발생시 치명상을 줄이는 중요한…
하원의원 사무실 통해 연결 연방이민부가 지난 4월 폐지했던 하원의원(MP) 사무실을 통한 핫라인을 약 6개월 만에 부활시켰다. 연방하원들은 자기 선거구에서 발생한 복잡한 이민사례와 관련해 직접 이민부에 전화를 걸어 빠른 답변을 얻을…
총인구 7월1일부 3천6백만 넘어 연방자유당정부의 난민수용및 이민문호 개방 정책에 따라 캐나다 인구가 지난 7월1일을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3천6백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7월1일 현재 총인구는 3천6백28만6천4백25명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