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입국사전승인(eTA) 30일부터 시행 수수료 7불
캐나다 입국사전승인(eTA) 제도가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캐나다를 항공편으로 방문하는 한국 등 무비자협정국 출신 방문자들은 사전에 전자입국승인(eTA)을 받아야 한다. 육로나 해로를 통해 캐나다에 입국할 때는 필요 없다. 30일부터는 입국사전승인을 받지…
캐나다 입국사전승인(eTA) 제도가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캐나다를 항공편으로 방문하는 한국 등 무비자협정국 출신 방문자들은 사전에 전자입국승인(eTA)을 받아야 한다. 육로나 해로를 통해 캐나다에 입국할 때는 필요 없다. 30일부터는 입국사전승인을 받지…
미리 준비해야 알찬 정보 얻는다 방문할 학교부스 순위 정하고 합격요건 등 중요한 질문 준비 ■ 23~25일 메트로컨벤션센터 21개 대학이 참여하는 온타리오대학박람회(Ontario Universities' Fair)가 오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www.ouf.ca)는 대학…
온주정부가 65~70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shingles) 예방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해당 연령대의 노인들은 170달러가량 절약할 수 있다. 주정부는 앞으로 3년 동안 6,800만 달러를 들여 대상포진 백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행 항공편 스케줄이 10월 말부터 변경된다. 지난 6월1일부터 매일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띄우고 있는 대한항공은 10월31일부터 주 5회 운항(일·화·수·금·토)한다. 지난 6월17일부터 2년8개월 만에 직항편을 부활한 에어캐나다는 10월 말 주 6회 운항한다.…
존 매캘럼 연방이민장관이 이민문호 확대를 재확인했다. 매캘럼 장관은 13일 장관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새 이민 쿼터를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라며 “지난 수개월 동안 전국을 돌며 의견수렴을 한 결과…
저소득층 자녀 대상 온주학자금지원제도(OSAP)가 내년 9월부터 개편된다. 지난 2월 예산안의 하이라이트였던 저소득층 무료 등록금 제도가 본격 실시되는 것. 캐슬린 윈 주총리는 14일 센트럴테크니컬고교를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의 첫 수혜자가 될 12학년…
취득세 탓 中 부자들 눈길 돌려 올 여름 토론토의 고급주택 거래량이 밴쿠버를 앞질렀다고 이 분야 전문 중개업체인 서드비스(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Canada)가 13일 밝혔다. 이 업체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 지역에서 지난…
존 맥컬럼 연방이민장관은 외국인임시취업프로그램(TFWP)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근로자들에 대한 영주권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맥칼럼 장관은 11일 방송 인터뷰에서 “영주권을 거쳐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보수 “’레이먼드 조(조성준 의원) 베네핏’으로 불러야” 캐슬린 윈 주총리가 이끄는 온타리오 자유당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전기요금 8% 인하를 약속했다. 12일 엘리자베스 다웃스웰 주총독이 대독한 개원연설(Throne Speech)을 통해 정부는 향후 5년…
캐나다 복합문화주의의 상징인 토론토가 일과 삶을 이어가는데 있어 세계에서 3번째로 좋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기업 컨설팅 전문 프라이스워터쿠퍼스(PwC)가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지난해보다 한단계가 오른 3위에 랭크됐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