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데이(7월1일)’ 맞아 곳곳서 기념행사 국가 탄생 149주년 자축
원더랜드 밤 10시부터 불꽃놀이 서커스·음악공연·퍼레이드 등도 건국기념일인 캐나다데이(7월1일)에 광역토론토(GTA)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퀸스파크(온주의사당)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기념식과 21발의 축포가 발사된다. 캐나다 비트박스 챔피언 스캇 잭슨의 공연…
원더랜드 밤 10시부터 불꽃놀이 서커스·음악공연·퍼레이드 등도 건국기념일인 캐나다데이(7월1일)에 광역토론토(GTA)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퀸스파크(온주의사당)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기념식과 21발의 축포가 발사된다. 캐나다 비트박스 챔피언 스캇 잭슨의 공연…
유럽연합(EU)탈퇴라는 영국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캐나다 달러(루니) 환율가치가 더 떨어져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주요 시중은행인 CIBC는 탈퇴사퇴 직후 내놓은 관련보고서를 통해 “이번 투표 결과로 저유가 현상이…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모든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하며 공부하는’ 산학프로그램(Co-Op)을 의무적으로 거치도록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주정부의 위촉으로 구성된 관련자문위원회는 최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는 건의안을…
올 가을부터 최저 소득 보장제 시범운영 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가 빈곤층 주민들에 대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저변 복지정책을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27일 헬레나 작젝 온타리오주 지역사회 서비스 장관은 성명을 통해 사회복지…
토론토 타운타운의 자영 소매업소들이 유명브랜드를 앞세운 체인점 물결속에서도 건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도시계획전문 컨셜팅회사인 갈브레이스 어소시에티트(GAP)는 최근 다운타운 138곳의 소매업소 478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이같은 결론을 내놓았다. 조사 관계자는…
리더십·봉사활동 등에 무게 두는 곳도 ‘영 스칼러’ 셰리 웡·원종미씨의 조언 1지망 대학에 합격했다고 해도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요즘이다. 지난 몇 년간 학비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곧 대학생이 되는…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물가 상승과 집값 폭등으로 주택유지 비용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로열뱅크가 발표한 ‘주택유지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두곳이 전국에서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올해 배우자 초청 이민이 수용 인원수가 증가하고 심사기간도 단축되는 등 대대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22일 연방이민성은 배우자 초청 이민의 수용 정원을 연내 25% 늘려 올한해 6만 2천명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또 이민성은…
온주 정부가 9월부터 QEW 고속도로 선상에서 ‘유료차선(High Occupancy Toll Lane)’을 시범 운영한다. 스티븐 델 두카 온주 교통장관은 23일 “9월15일부터 QEW 선상의 트라팔가~구엘프 라인 사이 기존 카풀(HOV) 차선을 4년 동안 유료(HOT)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개선 고용주·근로자 납입부담도 커져 연방·주정부의 국민연금(CPP) 개선 합의(22일자 A1면)는 CPP가 탄생한 1965년 이후 가장 의미 있는 변화다. 관련기사 A4면 개선안의 골자는 2019년부터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 조금씩 더 부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