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65세 이상은 임플란트 ‘반값’ 복수국적 한인도 혜택 가능
7월부터 의료보험 적용 7월부터 한국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틀니∙임플탄트 부담금이 현재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한국의 의료 보험에 가입한 65세 이상 캐나다-한국 복수국적자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7월부터 의료보험 적용 7월부터 한국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틀니∙임플탄트 부담금이 현재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한국의 의료 보험에 가입한 65세 이상 캐나다-한국 복수국적자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모국정부, 입법예고 모국정부가 일정액 이하의 외환 휴대반출입 신고 규정 위반에 대한 처벌을 완화해 모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의 발걸음이 보다 가벼워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신고의무를 어긴 금액이 미화 3만 달러 이하인 경우에는…
올해 1분기(1~3월) 토론토 주택시장이 거래 건수와 가격 상승폭에서 또 다시 이전 기록을 깨며 열기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5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1분기 총거래 건수는 지난달 1만326건를 포함해 2만2천575건으로 겨울철에도 구입자들의 발길이…
전 보수당 정책 ‘완전퇴출’ 연방자유당정부가 지난해 10월 총선당시 내걸은 ‘친이민 공약’이 속속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앞으로 55세 이상 영주권자의 시민권 취득이 손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당정부는 지난해 11월 출범 직후…
경찰의 꿈을 키우는 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본보 사업국은 5월20일 오후 6시 도산홀(287 Bridgeland Ave.)에서 ‘경찰이 되는 길’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론토경찰청의 인사 담당 조셉 이 경관과 비한인 경관이…
1위 인도의 1/10 수준도 안 돼 1년간 총 3만1천 명 초청 받아 요식업 수퍼바이저(2,358명) 최다 연방이민부가 2015년 1월부터 시행한 ‘급행이민(Express Entry)’ 제도를 통해 경제이민 영주권 초청을 받은 한국인이 605명인 것으로…
캐나다 경제가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국면을 넘어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달대비 0.6% 증가해 4개월째 연속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월별로는 지난 2013년 7월…
올해 초 미화대비 68센트선까지 떨어졌던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미국 금리 동결 정책에 따라 반등세로 돌아서며 30일 77센트선을 넘어섰다. 루니는 “기준 금리 인상을 점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재니 엘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장의 발언…
12명 모집·시간당 11.25불 올 여름 온주한국학교협회(회장 주재연)가 한인 고등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학교협은 오는 7월4~29일 처칠퍼블릭스쿨(188 Churchill Ave.)과 밀우드주니어스쿨(222 Mill Rd.)에서 열리는 문화체험캠프에서 일할 고등학생 12명을 모집하고 있다. 유치원생~8학년 학생이…
올해는 5월2일(월) 마감 해외자산(10만 불 이상) 빼놓지 말아야 올해 개인소득세 신고 마감이 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통상 세금신고는 4월30일까지이나 이날이 주말이라서 올해는 5월2일(월)에 마감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금신고를 제때 하지 않거나 허위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