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항공, 여름철 성수기 좌석난 숨통 KAL 주 7회·AC 직항 재개 영향
6월 이후 토론토-인천 항공편 늘어나 ‘방학 직후’ 출발편 구입은 쉽지 않아 올 여름 성수기엔 토론토-인천 항공노선의 좌석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6월부터 매일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고 에어캐나다도 직항노선을 재개하기 때문이다.…
6월 이후 토론토-인천 항공편 늘어나 ‘방학 직후’ 출발편 구입은 쉽지 않아 올 여름 성수기엔 토론토-인천 항공노선의 좌석난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6월부터 매일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고 에어캐나다도 직항노선을 재개하기 때문이다.…
골프장이 뒤뜰과 연결됨으로 인해 시원한 ‘녹색 전망’을 자랑거리로 여겨온 집주인들이 부동산개발업자들이 골프장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인해 한숨을 내쉬고 있다. 케이티 트런슬러씨는 집 뒤뜰이 ‘하일랜드게이트’ 골프장과 연결된 것이 10년 전 오로라(Aurora)로…
부활절 연휴인 25일(성금요일)과 28일(이스터 먼데이)에는 대부분의 관공서·은행·우체국·도서관 등이 문을 닫는다. 단, TD 등 일부 은행은 27일(일)에만 휴무. LCBO와 수퍼마켓, 대부분의 쇼핑몰 등은 25일과 27일(일)에 문을 닫고 28일(월)엔 영업을 재개한다. 한인식품점들은…
6-17세, 최대 5천400불 17세 이하 자녀들을 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 22일 발표된 2016연방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다양한 이름으로 제공되던 정부의 육아 보조금이 하나의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으로…
연방자유당정부는 지출 확대를 골자로한 새 예산안과 관련해 추가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탈세 행위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자유당정부는 22일 발표한 예산안에 연방국세청 예산을 향후 5년간 4억4천5백만달러 늘려 인원을 보강해…
저소득층 2천불->3천불 중산층 800불->1천200불 연방자유당 정부가 향후 대학생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려 학생 자녀들을 둔 부모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주게 될 전망이다. 22일 발표된 2016 연방 예산안에 따르면 9월부터 저소득층 가정…
새 예산안에 포함될 예정 (22일) 연방자유당 정부가 노인연금(Old Age Security) 수령가능 연령을 65세로 되돌린다. 2012년 당시 집권 보수당은 노인연금 수령 기준을 67세로 올리는 안을 예산안에 포함시켰다. 시행은 2023년부터 하기로 했었다.…
【서울】 법무부와 행정자치부는 오는 7월부터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 효력이 상실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국에 장기간 체류하려는 재외국민에게 지난 1월22일부터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주민등록을 한 적이 없는 재외국민이…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국제유가 반등과 미국 금리 동결에 따라 상승세를 타며 미달러 당 77센트선을 넘어섰다. 루니는 17일 국제외환시장에서 한때 77.23센트까지 치솟다가 지난 5개월만에 최고치인 77센트선에 거래를 마감했다. 루니는 미국 중앙은행인…
소득 없어도 신고필수 연방자유당정부가 지난연말 출범직후 부터 전 보수당정권의 조세정책을 대대적으로 손질한 가운데 회계전문가들은 다음달 말 마감되는 ‘2015년 개인소득’ 신고 과정에서 새로 바뀐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10월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