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부문 대규모 예산 투입 암치료 등에 3억불 넘어
온타리오주가 의료 부문에 대대적인 예산을 추가 투입한다. 온주 정부는 지난 25일 3억 4천 500만불에 달하는 규모로 증액된 의료 예산을 발표했다. 당국은 암치료 예산에 3년간 1억 3천만불을 추가 투입한다.정부는 이를 통해…
온타리오주가 의료 부문에 대대적인 예산을 추가 투입한다. 온주 정부는 지난 25일 3억 4천 500만불에 달하는 규모로 증액된 의료 예산을 발표했다. 당국은 암치료 예산에 3년간 1억 3천만불을 추가 투입한다.정부는 이를 통해…
“4년 대기는 끔찍한 일” 초청이민으로 캐나다에 들어오는 배우자(2015년 11월18일자 A1면)들이 입국 즉시 영주권을 받는 것을 골자로 한 이민법 개정안이 곧 발표된다. 존 매캘럼 연방이민장관은 29일 “수개월 내에 배우자초청 관련 이민법…
내년 학기부터 적용키로 시니어 약품 혜택도 확대 와인·담배가격 등은 올라 ■ 온주 예산안 분석 ‘주고받는(give-and-take) 예산안’ 이번 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의 예산안을 한 마디로 요약한 평가다. 온주 정부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가정…
특별감사팀 구성 온주 정부가 특별감사팀을 만들어 탈세 등 지하경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5일 주의회에 상정한 2016-17 예산안에 따르면 주정부는 2013년 이후 국세청과 협력을 통해 9억3천만 달러의 세수를 추가로 거뒀다. 이 가운데…
이민법 개정안 연방자유당 정부가 대폭 수정된 이민법 개정안을 25일 공개했다. 가장 주목되는 내용은 시민권 신청 직전 캐나다 거주 조건을 ‘6년 중 최소 4년’에서 ‘5년 중 최소 3년’으로 줄인 것. 존…
한인여성회는 다음달 2일 노스욕 사무실(540 Finch Ave. W.)에서 여름캠프 세미나를 연다. 여성회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여름캠프의 종류와 선택 방법 ◆프로그램 신청 ◆보조비용 자격 대상 및 신청 ◆펀 가이드(Fun Guide) 활용법 등을…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등에 앞서 상위권에 올랐다. 23일 글로벌 컨설팅 전문 업체 머서가 발표한 ‘2016년 삶의 질’ 보고서에서 토론토는 대상 203개…
저유가 여파로 약세를 거듭해온 캐나다달러(이하 루니)가 미화대비 70센트대를 고비로 반등세로 돌아서며 올해 연말쯤에 75센트선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CIBC 월드마켓츠는 환율동향 보고서를 통해 “연방중앙은행(중은)의 금리 동결과 국제 유가의 소폭…
5∼9월에 일하는 임시직 시급 11.25∼12.10달러선 청소년 시절 여름 아르바이트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채용 절차를 미리 경험해보고 사회에 일찍 진출해 인맥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들의 발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인의 캐나다 여행 건수는 1만 7천건으로 2014년 12월의 1만 5천건에 비해 2천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