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율, 금리 : 기준금리 0.25% 되나 중은 인하카드 가능성↑
중앙은행이 20일(수)로 잡힌 올해 첫 금융정책회의에서 금리인하 카드를 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0.5%인 기준금리가 0.25%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계속 추락하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에 따른 경제적 난관을…
중앙은행이 20일(수)로 잡힌 올해 첫 금융정책회의에서 금리인하 카드를 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 0.5%인 기준금리가 0.25%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계속 추락하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에 따른 경제적 난관을…
옛 ‘달러라마’ 자리...1만5천 평방피트 쏜힐이 한인식품점들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PAT한국식품, 갤러리아수퍼마켓에 이어 H마트(소장 최정훈)도 쏜힐에 새 지점을 내는 것을 추진 중이다. H마트는 스틸스/배더스트 인근 팀호튼스가 있는 플라자에 새 지점을 내는…
스스로 해결하도록 이끌어야 부모들이 자녀의 숙제에 신경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새해 초부터 교과서로 무거워진 커다란 가방을 갖고 다니는 자녀의 뒷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숙제를 제대로 마치고 있는 건지 걱정도…
캐나다달러(이하 루니)의 가치 하락세가 지난해에 이어 새해들어서도 계속돼 12일 한때 13년만에 미화 대비 70센트선 이하로 떨어졌다. 이날 루니는 국제환율시장에서 장중 한때 미달러당 69.89센트까지 하락했다가 이후 반등해 70.14센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올해 늦었다면 내년엔 앞자리에” 올해 부모 초청 이민 정원에따른 신청 접수가 일단 마감된 가운데 신청 희망자들이 대행업체를 이용해 우선순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12일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연초 접수가…
한인경제인들 “이번엔 손대지 않을 것” “깜짝 조치 가능성 배제 못해” 전망도 20일 열리는 중앙은행(총재 스티븐 폴로즈)의 올해 첫 금융정책회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캐나다의 경제정책 방향을 가늠할 기준금리 인하 여부가…
스티븐 폴로즈 중앙은행 총재는 캐나다달러(루니)의 약세를 허용하겠다고 7일 밝혔다. 폴로즈 총재는 이날 오타와 연설을 통해 최근 금리를 올린 미국과는 달리 캐나다만의 독자적인 금리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분간 금리를 올릴 계획이…
토론토 경찰 토론토 경찰이 출근시간대를 포함, 오전중에도 집중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전날 음주후 운전하는 이른바 ‘숙취 운전’도 단속대상에 포함해 한인사회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7일 경찰은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각종 첨단기술을 통한 도로 정체 해소에 발벗고 나섰다. 7일 토리 시장은 토론토 도로정체 해소 계획의 2단계로 토론토 일대 최악 정체구간 10곳을 선정해 신호 체계등에 대한 대대적인…
15일 개막...치즈 세미나 등도 나이아가라의 대표적인 겨울행사 ‘아이스와인 축제’가 다음 주말 막을 올린다. 달콤한 아이스와인과 각종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축제는 15일 오후 7시 폴스뷰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록스 갈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