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 부모초청 이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2016년 부모초청 이민 접수 시작
공약과 달리 ‘5천명’선 유지 연방 이민성이 1월 4일부터 부모초청 이민 접수를 시작했으나 쿼터 제한을 2배로 늘리겠다던 연방 자유당의 선거공약과는 달리 작년과 같은 5천개로 제한을 둬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연방…
공약과 달리 ‘5천명’선 유지 연방 이민성이 1월 4일부터 부모초청 이민 접수를 시작했으나 쿼터 제한을 2배로 늘리겠다던 연방 자유당의 선거공약과는 달리 작년과 같은 5천개로 제한을 둬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연방…
1만3천 평방피트 규모 갤러리아수퍼마켓(대표 민병훈)이 오크빌에 진출한다. 갤러리아 측은 미시시가 서쪽 끝 윈스턴처칠/던다스 스트릿 교차점 인근 플라자에 입주하기로 최근 계약을 확정지었다. 매장 규모는 1만3천 평방피트로 쏜힐점(3만 평방피트)보다는 작은 크기다. 정확한…
개막 전날 ‘올해의 승용차’ 발표 캐나다국제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내달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토론토 메트로컨벤션센터 북쪽(255 Front St.)과 남쪽(222 Bremner Blvd.) 건물에서 동시에 열린다. 지난해 토론토 오토쇼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50만…
상속·증여세 공제액 5000만원으로 확대 모국과 캐나다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야하는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통신, 투자, 사업, 교류로 한인들의 발걸음은 더욱 빈번해졌고 그 내용은 더 깊어졌다. 모국정부는 외국인,…
새해부터 온타리오주에서 금연정책과 교통안전규칙 등 새 규정이 시행된다. 특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전기요금 환불제도가 사라져 이 계층 가정이 월 17달러를 추가 부담하게 된다. 이 환불제도는 연 10억달러 상당을 지원해 왔으나 주정부는…
온주 새 교통법규 시행 올해 운전자들은 보행자 건널목(pedestrian crossovers)을 지날 때 특별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행자 안전이 강화된 온주의 새 교통법이 1일부터 시행됐다. 운전자들은 신호등이 있는 일반 횡단보도(crosswalk)가 아닌…
크리스티공원 등 문 활짝...무료 입장 신년 연휴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외 스케이트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토론토시청 앞 내이선필립스광장을 비롯, 크리스티공원,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 등 50곳의 시영 실외 스케이트장(무료…
캐나다가 이민자의 나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민자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각종 정책이 잘 마련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발표된 선진국 38개국 2015 이민자 통합정책지수에 따르면 캐나다는 구직 시장, 언어 연수, 다문화 정책…
연말연시를 맞아 관공서 및 금융기관 등은 31일 단축 영업한다. 1월1일은 휴무. 1일엔 우편배달 및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 31일(목) 은행, LBCO, 비어스토어 등은 일찍 문을 닫는다. 한인 상점들은 대체로 정상영업.…
취약과목 보충할 절호의 기회 스포츠 등 취미활동도 즐겨야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손꼽아 기다려왔던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타리오주 학생들은 18일(금) 올해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내년 1월4일(월) 개학하기까지 약 16일간의 꿀맛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