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 세금보고…’체류 기준’ 강화 2년 중 183일 이상 모국 거주시 보고 의무
복수국적자나 시민권자, 모국 국적을 지닌 캐나다 영주권자가 캐나다에만 세금보고후 모국국세청에 세금보고를 않고 모국 거주시 낭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국 정부가 지난 8월 역외 탈세 방지를 위한 2015년…
복수국적자나 시민권자, 모국 국적을 지닌 캐나다 영주권자가 캐나다에만 세금보고후 모국국세청에 세금보고를 않고 모국 거주시 낭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국 정부가 지난 8월 역외 탈세 방지를 위한 2015년…
건강에 가장 좋지 않은 직업으로 치과 의사·스튜어디스·마취과 의사가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2일(현지시간) ‘건강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직업’ 27개를 발표했다. ▶질병 감염 가능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정도 ▶앉아서…
토론토시 실무진이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쓰레기 수거와 수돗물 요금 인상을 각각 8%와 3% 인상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공개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실무진은 노후한 상하수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현금 등 적발땐 연 2,500달러 벌금 미리 자진신고해 사면 받는게 유리 한국에 1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이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미리 신고하는 게 유리하다. 캐나다와 한국이 오는 2018년부터 조세정보를 자동 교환하기…
경찰이 지난해 대비 늘어난 음주운전 적발건수를 발표하며 음주운전 집중단속(R.I.D.E) 돌입을 예고해 송년회 등 각종 술자리가 많은 한인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토론토 경찰이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대화로 자신감 키워야 노스욕에 거주하는 한인 김미영(54/가명)씨는 요즘 하루하루를 근심 속에 살고 있다. 워털루공대에 재학 중인 아들 박민호(19/가명) 때문. 올 봄 워털루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을 때만 해도…
2015년, 11월 7일(토), 한인 여성회 노스욕 캐나다한인여성회(KCWA)에서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정확한 정보에 대한 접근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한인 건강의 날’ 행사를 기획하여…
상담 등 통해 정신건강 지켜야 선배의 조언이 큰 도움 되기도 초등학교 졸업 시 평균성적 ‘A+’, 중·고교 졸업 평균성적 90%대에 학습태도 평가 모든 항목 ‘우수’. 그런데 대학에서 돌려받은 첫 에세이 점수가…
온타리오의 전기료가 1일부터 ‘피크시간대’에 한해 킬로와트시(kWh) 당 17.5센트로 소폭 올랐다. 온주에너지위원회(OEB)는 이번 인상으로 인해 한 달에 약 800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은 매달 4.42달러를 추가로 부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이…
토론토시의 택시 기본요금이 1일부터 기존 4.25달러에서 3.25달러로 1달러 낮아졌다. 시의회는 일반 택시들이 우버(Uber)와 더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기본요금을 인하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승인했다. 그러나 많은 택시 운전사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