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에 허리 휘는 학부모 돈·시간 있어야 여행·캠프 보내
학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학부모들의 말 못할 고민거리가 늘었다. 광역토론토 내 대부분의 초·중·고등학생들은 26일부터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학부모의 경우 두 달간 캠프나 레슨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학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학부모들의 말 못할 고민거리가 늘었다. 광역토론토 내 대부분의 초·중·고등학생들은 26일부터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학부모의 경우 두 달간 캠프나 레슨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서울】 앞으로는 한국에서 해외에 연간 50만 달러(미화) 이상의 투자를 할 때나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사전신고 규제가 사라져 한국인들의 해외 직접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국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는 내년부터 토큰을 퇴출시키고 전자승차권인 프레스토 스마트카드를 도입한다. 22일 TTC는 “토큰은 내년 연말까지 판매되고 2017년 중순까지 사용할 수 있다”며 “그러나 이후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TTC에 따르면 프레스토카드 도입과 함께…
캐나다의 여름이 21일부로 공식 막을 올렸다. 토론토시는 초중고 여름방학(26일)을 앞두고 시영 야외수영장 57곳 중 12곳을 지난 주말 우선 개장했다. 이들 12곳 수영장은 오는 26일까지 저녁시간(오후 4시∼8시)에만 문을 연다. 나머지 45곳은…
보호자 주차비 할인혜택도 여름방학을 맞아 온주 초등학생들은 주립공원·박물관 등 18곳의 관광명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온주 정부가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펀패스(Fun Pass)’를 통해 맥마이클박물관·AGO·사이언스센터·ROM·엘긴윈터가든극장·어퍼캐나다빌리지·엉클탐스캐빈 등 주내 18곳의 명소를 무료로 방문할 수…
오는 7월1일부터 온타리오 자녀 양육수당(Ontario Child Benefit)이 약간 오른다. 온주 자유당 정부는 18일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양육수당(OCB) 최고액을 연 1,336달러로 인상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온주 약 50만 가정이 보조금…
“이민·유학 정보를 한 곳에서.” 올해 들어 캐나다 급행이민이 시행되면서 이민 관련법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본보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이민·유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에 ‘이민·유학·비자’ 메뉴를 신설했다. 본보 웹사이트(www.koreatimes.net)에 접속해 상위 메뉴…
데이빗 장 식당도 참여 한인 셰프 데이빗 장씨의 모모푸쿠 다이쇼 등이 참여하는 연례 ‘서머리셔스(Summerlicious)’ 행사가 다음달 3주에 걸쳐 열린다. 토론토 시내 210곳의 음식점들은 7월3~26일 3코스 점심메뉴를 18·23·28달러에, 저녁메뉴를 25·35·45달러에 제공한다.…
5월중 국내 주택시장에서 평균 집값이 처음으로 45만달러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기존 주택가격이 5월말 기준으로 지난 1년 기간 8.1%가 오른 45만886달러로 집계됐다. 또 지난달 거래건수도 전달과 비교해 3.1%가…
무료 행사·레슨도 무더운 기온과 함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두 달간의 방학 동안 독서와 학습으로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창한 날씨도 즐기고 학기 내내 받았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리는 것도 중요한 여름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