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일 여는곳과 닫는곳 관공서,은행 및 주류판매점 영업 안해
(토론토) 캐나다의 가장 큰 홀리데이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관공서를 비롯해 주류판매점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한 토론토 대중교통과 고트랜짓은 휴일 일정으로 운행한다. 독자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토론토) 캐나다의 가장 큰 홀리데이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관공서를 비롯해 주류판매점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한 토론토 대중교통과 고트랜짓은 휴일 일정으로 운행한다. 독자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캐나다는 올해 40만명 이상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1867년 건국 이후 두 번째로 많다. 연방이민부는 금년도 이민쿼터 40만1천명 수용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나다는 지난 1913년에도 40만명 이상에게 문을 열어주었으나 1차대전이 시작, 다음해에는 이민자가…
(토론토) 계절적으로 한산한 겨울 시즌에도 캐나다 주택시장의 열기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단독에 이어 세미 단독주택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미 단독주택 (Semi detached)은 두 이웃 세대가 벽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단독주택으로…
내년 콘도가 토론토의 부동산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시장 전망 보고서는 광역토론토의 단독주택 가격이 일반 서민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으면서 주택 수요가 콘도로 쏠리고…
GTA의 콘도 가격이 2022년에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얄 르페이지의 2022년 주택 가격 전망에 따르면, 토론토는 부동산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곳이지만 내년에 훨씬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가격 상승을…
지난 10월 영주권을 받은 한국인의 수가 급증하며 올해들어 10개월간 새 한인 영주권자의 수가 6,500명을 돌파했다. 연방이민부에 의하면 지난 10월 한국인 945명이 영주권을 받았다. 이것은 지난해 10월 315명에 비해 3배가 증가한…
(토론토) 내년 토론토 렌트비가 두 자리 이상 뛰어오를 것이라고 예상됐다. 작년 3월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 하락세를 이어온 토론토 렌트비는 올해 들어 또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이런 현상을 지속할 것으로…
(토론토)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는 연방 정부와 합의에 따라 운영하는 ‘주 정부 자체 이민자 지정프로그램(PNP)’을 통해 투자 이민자를 유치한다. 14일 몬테 맥나우톤 온주 노동장관은 “광역 토론토 외곽지역의 회사에 최저 20만 달러를 투자할…
저금리에 수요-공급 불균형이 주요인 (토론토) 광역 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이 지난달에도 열기를 거듭하며 거래 건수와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토론토지역 부동산위원회(TRREB)는 ‘11월 GTA 주택시장 보고서’를 통해 11월 한 달 전체 거래 건수는…
【오타와】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았다. 8일 중은은 BC주의 대홍수에 따른 공급망 혼란과 오미크론 변종에 따른 불확실성에 따라 기준금리를 현행 0.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이 계속하는 한 내년 4~9월 사이에도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