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집값 계속 상승 토론토부동산협회(TREB
토론토의 5월 집값이 연간 기준 평균 5.4% 올랐다. 토론토부동산협회(TREB) 집계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의 5월 평균 집값은 작년 5월 51만4,567달러에서 54만2,174달러로 뛴 상태다. 그동안 주춤했던 콘도도 상승세를 보여 토론토 시내 콘도는 평균…
토론토의 5월 집값이 연간 기준 평균 5.4% 올랐다. 토론토부동산협회(TREB) 집계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의 5월 평균 집값은 작년 5월 51만4,567달러에서 54만2,174달러로 뛴 상태다. 그동안 주춤했던 콘도도 상승세를 보여 토론토 시내 콘도는 평균…
‘For Sale’ 간판을 앞마당에 꽂아 넣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실제 집을 판다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다. 준비도 많이 해야 하고, 시간도 잘 맞춰야 할 뿐더러 전략적인 조언도 필요하다. 이런…
대한법률구조공단이 홈페이지(www.klac.or.kr) 내에 운영 중인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 상담실이 법률상의 어려움을 겪는 재외동포들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상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6일 "개설 초기에 홍보 부족으로 이용자가 많지 않았으나 시행…
요금인하·증편 79-45489korean_air_280x210.jpg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의 토론토-인천 직항노선 고객유치 경쟁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2일(일)부터 토론토-인천 직항노선 재취항에 나선 에어캐나다는 대한항공 직항노선보다 다소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고객들을 잡고 있다. 에어캐나다의 직항노선(주 3회)에…
첫 시민권시험에서 떨어진 신청자들에게 신속하게 재시험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동안 시민권시험 불합격자들은 시민권판사와 면담을 통해 시민권 부여여부가 결정돼왔으며 인터뷰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연방이민부가 지난 3일부로 시행에…
20130605-2.gif여름이 다가오며 교통티켓 발부가 부쩍 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교통티켓의 30% 이상은 6~8월 사이에 집중된다. 운전자들은 교통(주차)딱지를 받으면 이중고를 치러야 한다. 티켓 자체도 기분이 나쁘지만 벌금과 벌점을 줄이기 위해 재판을…
한인사회에서 각종 행사와 활동을 지원할 자원봉사자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자원봉사자를 많이 필요로 하는 대표적 단체는 토론토한인회. 한인회 자원봉사는 단기 봉사, 인턴 봉사, 문화강좌 봉사 등으로 나뉜다. ◆단기 봉사는 큰…
‘국적이탈’ 안 하면 유학·취업 차질 18세 되는 해 3월까지 신고 마쳐야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분류되는 한인 2세들이 한국 유학 및 취업 등에 겪는 불편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비현실적인 국적법과 병역법의…
토론토내 콘도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발표된 몬트리올 은행(BMO)이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31%가 향후5년 사이에 콘도 구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광균)이 무료법률상담회를 개최, 지역동포들에게 다가가는 법률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6월 19일 (수) 오후 5시 – 7시 노스욕 한인 YMCA (5734 Yonge St, 2층) 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총영사관 자문변호사로 활동중인 3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