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올해도 계속해서 세금 감면 혜택 연방국세청
지난 7일 연방국세청은 올해에도 지속될 몇 가지 세금 감면 혜택을 제시했다. 그 중 ‘가족 보호자 세금 감면 혜택(The family Caregiver Tax Credit)’이 새로 도입돼 이번 해 2012년 세금보고에 포함된다. 이러한…
지난 7일 연방국세청은 올해에도 지속될 몇 가지 세금 감면 혜택을 제시했다. 그 중 ‘가족 보호자 세금 감면 혜택(The family Caregiver Tax Credit)’이 새로 도입돼 이번 해 2012년 세금보고에 포함된다. 이러한…
한인 YMCA가 14일(월) 오후6시30분부터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 2층)에서 ‘온타리오 주정부 인턴/공무원 되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온타리오 공공 서비스(Ontario Public Service)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는 현직 한인 직원이 강사로 초청되며 온타리오…
의료보험 혜택...‘병역’ 문제소지도 한국정부가 캐나다를 비롯한 외국영주권자들에게 ‘거주여권’이 아닌 ‘일반여권’ 취득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영주권자들도 한국 의료보험 수혜자격이 생기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9일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에어캐나다 왕복요금 200불 저렴 대한항공 수하물·운항횟수 우위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이 토론토-인천 직항노선 탑승객을 잡기 위해 앞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에어캐나다는 6월2일부터 토론토-인천 직항노선을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 2008년 직항노선이…
전체 취득자도 급감 캐나다시민권을 취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과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는 공개된 적이 없으나 한인단체들에 따르면 요즘 들어 시민권시험에서 낙방하는 사례가 부쩍 많아졌다. 참고로…
토론토가 국내 25개 도시 중에서 가장 경제성장이 빠른 도시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4일 CIBC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콘도 붐과 대미 자동차 수출 활성화에 힙입어 캘거리를 포함한 서부지역 도시를 누르고 1위를…
캐나다가 아직은 살기 괜찮은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2013년 살기 좋은 나라(the best place to be born) 순위 9위에 캐나다를 올렸다. 이는 1988년도 순위 5위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순위다. 캐나다는…
출신국 순위 10위 유학은 11% 감소 지난해 3분기 한국인 신규이민자는 늘어난 반면 신규유학생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부가 공개한 이민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3분기 캐나다에 정착한 한국인 신규이민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5%…
- 부동산전문가가 낙관하는 이유 모기지 대출 규제가 강화된 작년에는 집값이 25%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전문가들도 상당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일은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다. 부동산전문변호사 마크 위슬레더 씨는 아래와 같은 이유를…
“정부는 해외 기술자와 국내 고용주를 맺어주는 ‘데이트 알선’과 유사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제이슨 케니 연방이민장관은 전국지 글로브앤드메일과의 송년인터뷰에서 이같은 시스템을 늦어도 2014년 초까지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5년 전부터 추진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