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누들 페스티벌’ 라인업 발표
라면, 차우메인, 파스타를 사랑하는 ‘누들광’들을 위한 소식입니다. 이번 달, 토론토에서 ‘누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스트리트 이츠 마켓(Street Eats Market)이 토론토, 미시사가, 마컴, 윗비에서 개최되는 2023년 누들 페스티벌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라면, 차우메인, 파스타를 사랑하는 ‘누들광’들을 위한 소식입니다. 이번 달, 토론토에서 ‘누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스트리트 이츠 마켓(Street Eats Market)이 토론토, 미시사가, 마컴, 윗비에서 개최되는 2023년 누들 페스티벌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토론토) 광역토론토(GTA)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토론토부동산협회(TRREB)에 따르면 지난달 GTA 주택거래가격은 110만 8,606달러로 전달의 109만 6,519달러보다 소폭증가하며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3월과 비교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였다. 지난해…
부활절(9일) 연휴를 맞아 대부분의 학교와 관공서는 7일(금) 굿프라이데이와 10일(월)에 문을 닫는다. 우체국이나 은행도 쉰다. 시립도서관은 8일(토)에만 문을 연다. 연휴기간에도 사이언스센터와 ROM(로열온타리오박물관), 토론토동물원은 정상 영업한다. TTC는 휴일 일정으로 운행한다. 7일(금) 8일(토)…
(토론토) 유학취업비자(PGWP) 연장접수가 시작됐다. 앞서 지난 3월 17일(금) 숀 프레이저 캐나다 이민성 장관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동안 유학취업비자 소지자들이 본의 아니게 취업을 비롯해 영주권 취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이민성은 이들의 어려움을 덜고…
(토론토) 온주정부가 제설차 추월행위에 대해 벌금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새롭게 제출된 '온주 고속도로 통행법 개정안'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제설작업 중인 차량을 추월 시 최대 1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 이와관련 주정부 관계자는 "작업 중인 제설차량을…
평균가격 소폭 상승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의 억눌린 수요가 폭발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가 5일 발표한 3월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전월(4,765채) 대비 44% 늘어난 6,896채의 주택이 거래됐다. 거래량은 2020년 3월의 1만862채에 비하면 훨씬 낮은 수준이지만 부동산업계는…
본보 독자가 자신의 온라인 영주권 갱신 경험을 최근 본 한국일보에 전했다. 올해 처음 영주권을 갱신한 이지은(44)씨는 "지난 1월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영주권 갱신을 신청해 3월 새 영주권 카드를 받았다. 지인들 사례를 보면 우편신청보다 절차가 빠른…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16달러를 넘어선다. 온주정부는 물가상승을 반영해 현재 시간당 15.50달러인 최저임금을 10월1일부터 16.55달러로 6.8%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정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받으며 주당 40시간 일하는 근로자들의 소득은 연간 2,200달러 늘어난다. 앞서 연방정부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일명 ‘물멍’도 하고 산책도 하기 좋은 섬 여행. 멋진 섬을 여행하기 위해 멀리로 떠나야만 한다고 생각하셨나요? 성을 관람할 수 있는 섬부터 유럽의 해변을 닮은 귀여운 섬마을까지, 온타리오주와 가까운…
◆연방정부가 저소득층에게 그로서리 리베이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연방정부가 1,100만 저소득층에 식료품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28일(화) 연방예산안을 통해 그로서리 리베이트(grocery rebate) 지급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다. 식료품값 상승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에게 적게는 2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