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새 이민자 역대 최다치 기록 4만5천 명 정착, 올해 목표 달성 유력
(캐나다) 지난 9월 캐나다에 정착한 새 이민자가 월별로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며 연방정부의 올해 유치 목표인 40만1천 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연방 이민성에 따르면 9월 한 달 캐나다에서…
(캐나다) 지난 9월 캐나다에 정착한 새 이민자가 월별로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며 연방정부의 올해 유치 목표인 40만1천 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연방 이민성에 따르면 9월 한 달 캐나다에서…
(토론토) 온타리오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내년부터 15달러로 인상된다. 2일(화)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을 현행 시간당 14.35달러에서 15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온주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안을 시행한지 3개월 만에 다시 최저임금이…
(토론토) 신규이민자나 유학생이 캐나다에 정착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이 대중교통 이용이다. 캐나다 대중교통 시스템은 지역과 노선에 따라 한국과 상당부분 다르다. 이번호에서는 온타리오 대중교통시스템과 특징, 운임지불 방법 등에 설명하고 교민들이 문제없이…
【오타와】 중앙은행이 금리를 현행 연 0.25%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국가경제가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을만큼 회복됐지만 금리를 인상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27일 밝혔다. 티프 매캘럼 중앙은행 총재는 "다만 금리인상 시점은 예상보다…
(캐나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현재 임시취업 비자로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출신 체류자들을 대상으로 영주권을 부여하고 난민프로그램의 자격 기준을 낮추는 등 이민 문화 개방정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이민성은…
전국의 주택가격이 작년 이맘때보다 무려 21.4%나 뛰었다. 최근 부동산중개업체 로열르페이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가격은 지난해 3분기 61만7,800달러에서 올해 3분기 74만9,800달러로 상승했다. 가격 기준은 콘도와 주택의 중위값의 평균이다. 필 소퍼…
(토론토) 22일(금) 온타리오주 주정부는 오는 25일(월)부터 식당을 비롯한 백신접종 인증이 필요한 장소에 대한 인원제한을 해제하고 백신인증제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경제재개를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공중 보건 조치를 점진적으로…
20일부터 격리면제서가 없는 한국방문자도 해외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해외 접종증명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한국정부가 최근 발표했다. 다만 한국국적자로서 외국거주자에게만 확인서를 발급한다. 캐나다 동포 등 외국국적자는 격리면제서가 있어야만 재방문 때 이…
토론토 GTA 콘도 판매량은 2021년 동안 급증하여 2020년 대비 70%라는 증가율을 보입니다. RE/MAX는 캐나다 콘도 부동산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0,383건의 콘도가 판매 된 것으로…
【3보】 여행용 백신여권이 11월30일부터 제공된다. 캐나다인들이 해외 또는 국내여행에서 코로나 백신접종 유무를 쉽게 증명해 자가격리를 면제받기 위한 정부문서다. QR코드 형태의 '팬캐네디언pan-Canadian'은 다음달 30일부터 각 주정부가 발급한다고 연방정부는 21일 밝혔다. 현재 접종증명서를 주민들에게 발급 중인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