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한인 ‘국적포기’ 연 550여명 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 가운데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사람이 매년 평균 5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총영사관 관할지역(온타리오 및 마니토바)에서 캐나다시민권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국적상실+국적이탈)한 사례는 총 552건으로…
캐나다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 가운데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사람이 매년 평균 5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총영사관 관할지역(온타리오 및 마니토바)에서 캐나다시민권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국적상실+국적이탈)한 사례는 총 552건으로…
골드만삭스 보고서 “올해 캐나다경제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실업률은 떨어지고 루니(캐나다달러) 가치는 최고 미화 1.0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다.” 월스트릿의 큰손 골드만삭스가 새해 캐나다경제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KSAC·한인장학재단 주최 한인학생들의 전문분야 취업을 위한 ‘2011직업박람회’가 내달 19일 토론토 다운타운 르네상스호텔(1 Blue Jays Way·로저스센터 내)에서 마련된다. ‘발견(Discovery)'이란 주제로 한인대학생회연합(KSAC)과 캐나다한인장학재단 학생개발위원회(KCSF-SD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엔 25개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새해 부동산 시장이 예상보다 호황을 구가한다는 전망이다. 5일 로얄 르페이지는 올해 전국 주택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며 거래는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평균 집값은 지난해 보다 3% 상승한 34만8600달러, 거래는 2% 감소를…
올해 1월부터 캐나다연금제도(CPP) 규정이 바뀌여 65세 이전 신청자에대한 지급액이 크게 줄어든다. 연방정부는 65세 이후에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주민들에 대해 70세까지 은퇴를 늦추고 CPP 불입액을 내도록 유도하기 위해 60~64세…
올해 캐나다달러(루니) 강세가 전망됐다. 미국 월스트리트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3일 “캐나다 경제가 기대 이상의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면서 “실업률은 하락하고 환율은 미화대비 1.05달러에 도달한다”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캐나다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개정 국적법 한국에 영구히 거주할 65세 이상 동포에게 복수국적이 새해 1월1일부터 허용된다. 지난 4월 한국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5월 공포된 개정 국적법은 ◆선천적 이중국적자 ◆결혼이민자 ◆우수 외국인재 ◆해외입양인 ◆65세 이상 재외동포…
외환전문가 조사 캐나다달러(루니)의 가치가 한 달 반 만에 다시 미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제외환시장에서 루니는 29일 새벽(토론토시각 기준) 한때 미화 1.0025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11월10일 이후 처음으로 등가(parity)를 넘어섰다. 이후 루니는…
새해 캐나다 주민의 세금부담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며 특히 온타리오주 납세자가 가장 큰 부담을 안게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이 28일 발표한 2011년 세금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소극세급여세와 캐나다연금(CPP), 고용보험(EI) 불입액이 인상되는등 연방정부와 각 주…
경관에 ‘변호사 연락’ 요구권리 대화·상황 최대한 자세히 설명 절차하자 땐 면죄부 받을 수도 “음주운전으로 체포됐을 경우 헌법에 보장된 권리가 있음을 기억하고, 경찰과의 대화 등 모든 상황을 변호사에게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