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 ‘한국의 빛나는 문화유산’ 행사 11월6일(토)(오전10시~오후4시)
(속보)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캐나다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한국 문화유산의 날(Korean Cultural Heritage Day)’ 기념행사 세부일정과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오는 11월6일(토)(오전10시~오후4시)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토론토총영사관과 토론토한인회, ROM,…
(속보)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캐나다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한국 문화유산의 날(Korean Cultural Heritage Day)’ 기념행사 세부일정과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오는 11월6일(토)(오전10시~오후4시)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토론토총영사관과 토론토한인회, ROM,…
주택 차고 앞 주차장(드라이브웨이) 주차 차량수를 제한하는 토론토시 조례가 지난 1일부터 발효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는 “신축주택에 한해 적용할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8월 시의회를 통과,…
캐나다 경제가 침체 국면을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며 일자리가 늘고 있으나 고학력 출신 새 이민자들은 여전히 취업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지역사회재단(CFC)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졸출신 새 이민자들이 지난 2008년부터…
16일 토론토부동산협회(TREB)는 9월 전반기 2주 동안 MLS®를 통해 거래된 매매건수가 2천623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전반기 거래량 3천361건에 비해 22% 줄어든 것이다. 연초에서 해당 시기 동안 거래량은 6만 5천455건으로…
온주자유당 정부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무료 치과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데브 매튜스 보건장관은 1일 “4500만달러를 투입, 저소득층 가정의 17세 미만 자녀들에 대해 무료 치과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에 따라 13만명이 치과…
한인YMCA(사무장 유경자)는 10월 한달간 이민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날짜별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이민자 정착 오리엔테이션 ▷내용: 캐나다 정치, 경제, 역사, 교육, 의료, ESL, 정부 복지 혜택, 고용환경, 취업전망…
캐나다 경제가 지난 7월 제조업, 주택신축, 내수 부문 등의 감소로 11개월만에 성장률이 후퇴했다. 30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가 7월 0.1% 줄어들었으며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7월 한달 캐나다의 최대 시장인…
캐나다 총인구가 지난 7월 1일 현재 3410만 88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4월 1일 기준 인구수보다 12만800명이 늘어난것이다. 30일 공개된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알버타, 사스캐처완, 매니토바 등 서부주가 가장 큰 인구…
토론토가 국제적인 비즈니스 거점 도시라는 명성이 재 확인됐다. 에이온 컨셜팅사가 세게 90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인구, 교육, 고용관행, 정부 규정 등을 기준으로 조사, 27일 발표한 ‘위험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뉴욕,…
폴 캔턴이 스코트랜드에서 출생한 직후 캐나다 시민권자인 그의 부모는 아들을 캐나다 시민권자로 등록하고 바로 캐나다로 돌아왔다. 페루 리마에서 페루 여성과 결혼, 교사로 일하고 있는 캔턴은 작년 4월 시민권법이 개정되기 4개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