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 대학평가 토론토대 17위 더 타임스
토론토대학(UT)가 15일 열국 일간지 ‘더 타임스’의 세계 대학평가에서 17위에 올랐으며 캐나다는 국가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더 타임스는 올해 처음으로 금융정보와 과학분야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톰슨로이터와 대학 평가를 실시했다. 지난해 평가 방식에서…
토론토대학(UT)가 15일 열국 일간지 ‘더 타임스’의 세계 대학평가에서 17위에 올랐으며 캐나다는 국가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더 타임스는 올해 처음으로 금융정보와 과학분야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톰슨로이터와 대학 평가를 실시했다. 지난해 평가 방식에서…
한국의 구여권에 부착된 비자는 보통 새 여권과 함께 휴대할 경우 해외여행 시 인정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일부 국가에서 구여권의 비자를 인정할 수 없다며 한국인의 입국을 거부한 사례가 종종…
오슬로 최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가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주거비 제외)가 많이 드는 도시로 꼽혔다. 토론토는 ‘비교기준도시’인 뉴욕의 95.2%로 8위, 몬트리올은 92%로 9위에 각각 랭크됐다. 서울은 75%로 38위. 스위스 대형은행 UBS는 16일…
앞으로 온주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유학생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에릭 호스킨스 온주시민이민부 장관은 14일 “온주자체 이민프로그램(PNP)을 통해 석사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취업 상태에서도 영주권을 부여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캐나다 주택가격에 거품이 있다며 정부의 모기지 시장 강화를 주장했다. 그러나 국내 모기지전문가협회(CAAMP)는 이미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고 있어 더 이상 옥죌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13일 OECD는 연례보고서에서 “금리가 현재추세로 상승할…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캐나다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한국 문화유산의 날(Korea Heritage Day)’ 행사가 오는 11월6일(토)(오전11시~오후5시30분)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에서 개최된다. 토론토총영사관과 ROM, 동아시아 유물전시 후원단체(Bishop White Committee) 등의 공동협력…
국립국제교육원은 2010 하반기 정부초청 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재외동포 및 외국인 대학(졸업)생 등 350명 내외이고, 지원자격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국적자(시민권자)로 현지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을…
가을 문턱에 선 이번 주말 한인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야외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추석행사가 펼쳐지는가 하면, 스포츠대회와 문학제도 예정돼 있다. 18일(토)∼19일(일) 낮 12시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에선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가…
토론토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김재영)은 한인 및 캐나다청소년의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뿌리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화 그리기, 전통공예품 만들기, 전통무용 강좌 등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설한다. 토론토교육청과 컴머밸리중학교 협조…
캐나다 대학들이 거액의 장학금을 내걸고 우등 고교졸업생들 유치 경쟁에 나서, 일부 우수학생들은 고교 진학 초기부터 대학 장학금을 목표, 학업과 과외활동에 전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올해 평균 99점으로 졸업한 패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