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요금 인상, 국내 54→57센트 11일부터
우편요금이 11일부터 인상됐다. 우편공사(Canada Post)는 이날부터 일반우표 가격을 기존 54센트에서 57센트로 올렸다. 미국으로 보내는 편지는 98센트에서 1달러로, 기타 지역 국제우편요금은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각각 올랐다. 우편공사 대변인은 “지난해 가을 연방정부로부터 인상안을…
우편요금이 11일부터 인상됐다. 우편공사(Canada Post)는 이날부터 일반우표 가격을 기존 54센트에서 57센트로 올렸다. 미국으로 보내는 편지는 98센트에서 1달러로, 기타 지역 국제우편요금은 1.65달러에서 1.70달러로 각각 올랐다. 우편공사 대변인은 “지난해 가을 연방정부로부터 인상안을…
미시사가와 옥빌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 진학세미나’가 이달 하순 마련된다. 복합문화이민자 커뮤니티 서비스(PICS)는 25일(월) 오후3시 ‘온주대학교육(Post Secondary Education in Ontario)’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 과정 이후 선택사항 ▲적절한 프로그램 선택…
올해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작년 하반기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6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집값이 예상치를 넘어서 전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대비 지난해 토론토 집값 실태를 보면, 독채…
토론토대학한인학생회(회장 박수범)가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학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론토대학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고교생에게 유용한 정보를 설명하고, 한인대학 선배들이 고등학교 필수 이수과목과 학과별 점수 등 대학진학과 관련해 참가자들이 묻는 모든…
김성옥씨의 작품 ‘Purity of Spirit’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 중인 화가들이 토론토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토론토총영사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2010 한국현대미술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및 홍익대 출신의 김성옥 씨를 비롯해…
새해 들어 캐나다 달러(루니) 와 한국 원화의 대미화 가치가 크게 오르고 있다. 루니는 북미 외환시장에서 4일 미 달러화 대비 96.02센트에 마감된 후 5일 오전 96.41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10월 이후…
2010년 경인년(庚寅年) 개막 세계 경제위기로 점철된 기축년이 가고, 먼 만주를 호령하던 호랑이의 기운이 새 희망을 안겨주는 경인년 새해가 밝는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우리민족혼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2010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백호랑이의 해다.…
내년 7월1일 단일판매세(HST)를 도입하는 온주정부가 주민들에게 ‘세금인하를 즐기라’는 모순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존 윌킨슨 온주국세장관은 12월 30일 온주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월부터 개인소득세가 대폭 인하된다. 2009년 마지막 급여명세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실해진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는 3일 오전 9시부로 인상된 요금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TTC는 지난 11월 2.75달러인 성인현금요금을 3달러로 올리는 등 새해 요금인상안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토큰은 2.25달러에서 2.50달러로, 주정기권은 32.25달러에서 36달러로 각각…
캐나다 한인사회가 재외동포 거주국가중 4번째인 22만명을 넘어섰다. 30일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재외동포는 22만3322명이며 중국(233만6771명), 미국(210만2283명), 일본(91만2655명)에 이어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는 혈연의 개념으로 시민권자, 영주권자,체류자 등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