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이민모범국” 유엔개발계획
“캐나다는 새 이민자와 이주노동자 수용에 있어 다른 나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는 공평하고 개방적인 이민정책을 보유한 소수국가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유엔자본개발기금(UNCDF) 관계자는 "캐나다인들은…
“캐나다는 새 이민자와 이주노동자 수용에 있어 다른 나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는 공평하고 개방적인 이민정책을 보유한 소수국가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유엔자본개발기금(UNCDF) 관계자는 "캐나다인들은…
연방보수당정부는 기존 형법을 개정, 경찰에 운저자에대한 음주운전 불심검문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형법상 경찰은 분명히 음주운전이라는 의심이 가는 경우에만, 정차 검문과 함께 운전자에게 호흡 측정을 요구할 수…
온타리오의 운전 중 휴대폰 통화(핸드헬드;handheld) 금지법이 26일 본격 발효되나 일부 운전자가 새 법을 따르지 않겠다고 응답하는 등 정착까지 약간의 진통이 있을 전망이다. RBC보험회사의 지난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온주 운전자 95%가 운전…
매년 웅장한 무대로 동포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토론토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이 11월 창립 3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글로리아합창단(단장 김도헌)과 조인트 콘서트로 열리는 한인합창단의 30주년 음악회는 11월15일(일) 오후 8시 토론토예술센터(5040 Yonge St.)에서 막을…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한국 투자자들의 광역토론토(GTA)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고 있다. 또 한인들의 콘도 및 상가 분양도 활기를 찾고 있다. 최근 한국의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온주 부동산 또는 광산업 투자를 위해…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광역토론토에서 가장 비싼 시가 2300만 달러의 호화저택이 매물로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론토 부촌 브라이들 패스에 자리한 이 저택은 토론토 부동산개발업자 폴 미크라스가 내놓은 것으로 현재 마무리…
토론토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금융 중심지다. 그러나 앞으로는 금융중심지였다로 고쳐써야 할지도 모른다. 금융위기가 한창일 때 세계 금융 리더들이 한 목소리로 캐나다의 건실한 금융관리능력을 본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정작 캐나다 금융 중심지인…
25일 제2회 아카데믹 세미나로 18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트리니티칼리지 한인학생회(TCKCA) 임원진들이 행사 후 손으로 트리니티의 상징인 ‘T’자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토론토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한인학생회(TCKCA·회장 방서원)가 한인고교생을 위해 주최한 제2회 진학세미나가 성료됐다. 25일…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일선 초․중학교에서 실용영어를 교육할 원어민영어보조교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난 상반기보다 244명이 증원된 783명으로 2010년 3월 배치를 목표로 하며, 대상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학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다.…
토론토시가 공회전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다. 공회전은 주차상태에서 차 엔진을 3분 이상 건채 대기하는 행위로 벌금티켓을 받게 된다. 글렌 디 배레 메이커 시의원은 21일 “쇼핑몰 또는 극장에서 사람을 태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