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촌 집값 상승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
토론토 북부 2개 지역의 집값이 8월 연별가격 비교에서 최고 19만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포레스트 힐(Forest Hill) 등 C3 지역의 8월 중간가격(median price)이 58만달러로 작년 8월의 42만달러보다 16만달러 올랐다.…
토론토 북부 2개 지역의 집값이 8월 연별가격 비교에서 최고 19만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포레스트 힐(Forest Hill) 등 C3 지역의 8월 중간가격(median price)이 58만달러로 작년 8월의 42만달러보다 16만달러 올랐다.…
진학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모임이 다양하게 열린다. 한인교사모임(KCEN)은 오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노스뷰하이츠(Northview Heights) 고등학교(550 Finch Ave. W)에서 '온타리오 초·고등학교 교육과정 과 대학 진학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를…
국내 신규고용이 지난 8월 예상을 깨고 2만7100개 늘어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고용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만의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이 기간 1만5000~2만개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부문별로는…
경제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 토론토 집값이 올 연말까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3일 분기 보고서에서 경기반등으로 토론토의 평균 주택가격이 올 연말 1.1% 상승한 38만412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CMHC는 이번…
토론토대 한인학생회가 진로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론토대 트리니티칼리지 한인학생회(TCKCA)는 25일(금) 오후 6∼10시 하트하우스(7 Hart House Cir.) 디베이트룸에서 한인대학생, 진학을 준비하는 중고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아카데믹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1부에서는 박상현(생명과학 2년), 박주환(상업…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완연한 활기를 찾았다. 2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8월 GTA에서 8035채의 주택이 거래돼 지난해 동기대비 27% 급증했다. 평균가격도 38만7921달러로 작년보다 6%나 올랐다. 주택시장 침체가 올해 초까지의 조정을 끝으로 지난…
12·13일 라스트먼광장 가을축제 한마당 ‘한가위 한인대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12일(토)과 13일(일) 양일 간 노스욕시빅센터 앞 멜라스트먼광장(5100 Yonge St.)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회장 조용구·사진)는 한가위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민족 최대명절의 넉넉함을…
한국어 학교가 이달 일제히 개학한다. 교육청 소속 한국어학교는 유치반∼8학년까지의 경우 12일(토) 할턴 교육청을 시작으로 등록을 받는다. 토론토·요크 교육청 소속 학교의 등록일은 14일, 필 교육청 19일, 듀람 교육청은 26일이다. 등록은 해당…
캐나다한인총학생연합회(KSAC)가 5일 토론토총영사관에서 각 대학 회장단회의로 향후 방향을 모색한다. 지난 4월 이정규 신임회장을 수장으로 새 임원진을 구성한 KSAC는 첫 행사로 5일(토) 오후3시-오후9시까지 토론토총영사관에서 회장단회의를 갖고, 대학별 자체행사와 연합회 공동행사 등…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상희)가 9월 중 교육 및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진학을 앞둔 12학년 자녀의 ‘성공적인 고교 졸업과 대학진학 준비를 위한 학부모 강좌’가 9월10일(목) 오전 10시-오후 2시 갤러리아(7171 Yonge St. Thornhill)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