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주택시장 ‘HOT!’ 7월 거래량 전년대비 +28%, 평균가격도 6%↑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올 여름은 선선한 편이지만, 부동산시장은 예상보다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중개인협회(Toronto Real Estate Board)는 지난 7월 GTA에서 지난해 동기보다 28%나 늘어난 총 9,967채의 기존주택이 거래됐다고 6일 밝혔다. 평균 주택가격도 39만5,414달러로…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올 여름은 선선한 편이지만, 부동산시장은 예상보다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중개인협회(Toronto Real Estate Board)는 지난 7월 GTA에서 지난해 동기보다 28%나 늘어난 총 9,967채의 기존주택이 거래됐다고 6일 밝혔다. 평균 주택가격도 39만5,414달러로…
처음으로 내 집 장만을 하는 사람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세금 혜택이 있지만 시행된지 6개월이 지나도록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1월 연방정부가 발표해 현재 시행중인 「경기부양실천계획(Canada’s Economic Action Plan)」에…
캐나다 등의 해외교포와 외국인 대학생 540여명이 9월부터 한국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영어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에 참여할 제3기 영어봉사 장학생 546명을 선발해 4일부터 사전…
토론토 여름의 끝자락, 어느덧 8월이 됐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사랑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곳 토론토는 올 여름내내 선선해서 여름없이 바로 가을로 건너뛰어가려나 봅니다. 섭섭하기도 합니다만... 전세계적인 경기하강의 여파를…
온타리오의 경제가 올해 침체국면에서 벗어나 내년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라 제기됐다. 민간경제연구기관인 ‘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올해 온주의 경제는 3% 위축됐다가 내년에는 재정서비스 및 교통부문,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3.1% 정도 성장할 것으로…
토론토한인신용조합(이사장 유승민)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대출(Student Lines of Credit) 상품을 새로 내놓았다. 신용조합에 따르면 북미의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대학원에 다니는 25세 미만의 한인학생(영주권자 이상)들은 연 최고 5000달러, 4년간 총 2만달러까지…
캐나다달러(루니)가 미화 92센트를 돌파하며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화 1달러 시대가 또 다시 도래 할 것으로 기대하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루니가 고평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루니는 지난 28일 외환시장에서…
온주자유당 정부의 단일판매세 도입 결정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자유당 정부는 지난봄 예산안 발표를 통해 “주판매세(PST,8%)와 연방물품용역세(5%)를 통합한 단일판매세(HST,13%)를 내년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HST 도입 반대 캠페인을…
주택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지난 14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2분기 기존주택과 콘도 매매량이 약 15만채를 기록해 1분기보다 무려 31.5%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CREA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4년…
지난 6월 광역토론토(GTA)에서 거래된 기존주택(콘도미니엄 포함)의 평균가격이 40만3,972달러로 전달보다 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토론토부동산중개인협회(TREB)는 일부 지역 집값의 이상상승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중개회사 리맥스가 2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