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약간 증가 연방 이민부
작년 한 해 동안 캐나다로 이미 온 신규 이민자 수가 전년도보다 약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2008년도의 새 이민자는 총 24만7243명으로 2007년보다 4.4%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같은 이민자는…
작년 한 해 동안 캐나다로 이미 온 신규 이민자 수가 전년도보다 약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2008년도의 새 이민자는 총 24만7243명으로 2007년보다 4.4% 증가했다. 그러나 이 같은 이민자는…
개와 그 주인들을 위한 축제가 이번 주말 열린다. 북미 최대 규모 애완견 축제 ‘우프스톡(Woofstock)’이 13일(토)-14일(일) 다운타운 세인트 로렌스 마켓 주변 프론트 스트릿과 공원에서 개최된다. 양일간 자비스부터 영 스트릿까지 프론트 스트릿…
한인여성회는 방학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여러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선 자녀 교육을 위한 부모모임을 한 달에 한 번씩 갖는다. 다양한 정보 교환과 부모 교육 사례 연구들을 통해서 자녀…
앞으로 한국 등 무비자 국가 출신을 포함해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방문자는 사전에 전산시스템을 통해 지문과 사진 등 생체정보(biometric)를 제시해야 한다. 연방이민성의 리차드 패덴 차관은 9일 하원이민소위원회에 출석, “비자 신청자에…
양극화·비만 ‘사회문제’ 국내인들의 생활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는 내용의 조사가 10일 발표됐다. ‘웰빙연구소(Institute of Wellbeing)’가 이날 토론토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81년부터 2007년 사이 국민 1인당 순자산(net worth)은 73.3%, 가구당 자산은 51.7% 늘어났다.…
국내 실업률이 11년래 최고를 기록했지만 가파른 상승세가 꺾이면서 경제침체도 최악 상태를 벗어났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전국지 글로브 앤 메일은 6일 1면 톱기사로 북미 고용시장이 아직 깊은 침체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밴쿠버 1위·토론토 4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상위 20위에 1위 밴쿠버를 포함, 총 4곳의 국내도시가 포함됐다.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 계열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트유니트(EIU)'가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모기지는 가장 큰 부채이자 가장 큰 자산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기지나 집을 사는 절차 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Genworth Financial Canada」사가 지난 가을 집을 처음…
온타리오 사이언스 센터(770 Don Mills Rd.)는 연령과 상관없이 온 가족을 위한 종합 과학 놀이 공간이다. 서너 살짜리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별로 즐기고 탐구하는 각종 자료와 도구, 시설물 들이 즐비하다. 이 센터가…
음악·춤·연극·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루미나토 예술축제(Luminato, Toronto Festival of Arts and Creativity)'가 5일(금) 개막, 오는 14일(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 곳곳에서 벌어진다. 음악·그림·조각·댄스·연극·행위예술·문학·노래 등 100가지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던더스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