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권 서류 만전을” 24일 발급 토론토총영사관
토론토총영사관은 오는 24일(월)부터 발급되기 시작하는 전자여권(e-passport) 시행을 앞두고 여권신청 시 구비해야 할 각종 서류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전자여권은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신상정보를 담은 전자 칩을 뒷면에 삽입한 여권으로 특히 미국 무비자…
토론토총영사관은 오는 24일(월)부터 발급되기 시작하는 전자여권(e-passport) 시행을 앞두고 여권신청 시 구비해야 할 각종 서류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전자여권은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신상정보를 담은 전자 칩을 뒷면에 삽입한 여권으로 특히 미국 무비자…
경제전망이 계속 어두워지는 가운데 마크 카니 중앙은행총재는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의 추가인하를 고려하고 있음을 19일 시사했다. 카니 총재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행한 연설에서 불과 1개월 전만 해도 내년 성장률을 0.6%로 예상했었지만…
(밴쿠버) 한-캐 오픈스카이에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다. 양국 항공회담(18~20일) 이틀째를 맞은 19일 오전 오타와대사관은 "협상이 진행중이라 세부사항을 밝힐 수는 없지만 개방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희망은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오픈스카이(항공노선 자유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국-캐나다간 항공회담이 18일(화) 밴쿠버의 캐나다 정부청사 19층(외교통상부)에서 개막됐다. 이번 회담에 한국 측에서는 국토해양부의 김상도 국제항공과장을 수석대표로, 김상수 사무관과 오타와대사관 김윤정 서기관,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온타리오 정부가 청소년 운전자의 음주와 과속을 엄격히 단속하는 새로운 법안을 빠르면 18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에 반대하는 어머니 모임(MADD)’과 만취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법규 강화를 주장해온 시민운동가 팀 멀카히는 16일…
▲ 롭슨 정수리 아래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4개의 빙원(glacier) 중 하나인 롭슨빙원의 끝자락에 아름다운 야생화가 피어있다. 버그호수 상단에서 시작되는 스노버드 트레일(Snowbird Trail)을 따라가면 롭슨빙원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캐나다 로키…
모기지주택공사 "이민문이 갑자기 닫히지 않는 한 토론토 부동산시장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최근 메트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연방모기지주택공사의 제이슨 머서 연구원은 "이민자 유입 덕에 광역토론토(GTA)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는 결국 주택수요가…
안녕하세요, 마이베스트홈 김일봉입니다. 아래에 알려드린 메트로폴리스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 몇가지 있어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1. 11월 29일 오픈하우스 일정 : 11월 2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 오픈하우스 이전 유닛호수 확정…
캐나다한인여성회는 오는 27일(목) 오전 10시 갤러리아수퍼마켓(7171 Yonge St.) 문화센터에서 캐나다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이민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이민은 연방정부가 지난 8월 캐나다에서 유학, 근로 경력자들을 신속하게 이민시켜 국내 노동시장에 공급하고자 새로…
(속보)오는 18일(화)부터 밴쿠버의 캐나다 정부청사 19층(외교통상부)에서 열리는 한국-캐나다간 항공회담의 한국 측 의제와 대표단이 밝혀졌다. 특히 회담 일정도 당초보다 하루 더 연장돼 20일(목)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13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한-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