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무비자’ 걱정할 정도 아닐 것 관련 加한인업계
17일부터 시행 "미국 무비자프로그램(VWP)은 캐나다 한인사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본 한국일보가 접촉한 업계 관계자들은 대체로 한·미 무비자 시행 초기에는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실질적 타격은 별로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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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가브랜드’ 세계 2위 Country Brand Index
캐나다의 '국가 브랜드 지수(Country Brand Index)‘가 세계 2위로 껑충 뛰었다. 뉴욕의 컨설팅회사 ‘퓨처 브랜드’는 10일 사업가와 레저 관광객 2700여명에게 가장 방문하고 싶거나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국가를 조사한 결과 호주와 캐나다가…
“준비완료” 전자여권 24일부터 e-passport
개인별 신상정보가 전자 칩(Chip) 형태로 내장된 한국정부의 전자여권(e-passport)이 오는 24일(월)부터 토론토총영사관 등 전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발급되기 시작한다. 전자여권이란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신상정보를 담은 전자 칩을 뒷면에 삽입한 여권으로 외양상으로는 구여권과…
“경기, 봄부터 풀릴 것” 토론토대 정책분석연구소 전망
(오타와) 국내경기가 내년 봄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토론토대 두뇌집단인 '정책분석연구소(Institute for Policy Analysis)'가 전망했다. 연구소 소속 경제학자들은 1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 달 전만 해도 불안정한 상황 때문에 신뢰할 만한…
대학 진학 정보 총정리 한인학생연합회(KSAC) 박람회
캐나다한인학생연합회(KSAC. 회장 이주석)가 한인 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대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욕 얼헤이그고교(100 Princess Ave.)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엔 토론토대, 온타리오예술디자인대(OCAD), 맥길대, 오타와대, 웨스턴대, 칼턴대 등의…
“한인자본 ‘뭉쳐야’ 산다” 동업 등 통해 '규모의 경제' 추구해야
전문가좌담 경제위기와 한인경제 "결국 살길은 규모의 경제밖에 없다." 한인사회의 경제 전문가들은 소규모 자영업 종사 인구가 많은 한인사회가 앞으로 생존하고 더욱 발전하려면 비즈니스 대형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선입견을…
한-캐 항공회담 ‘수확’ 거둘까 오픈스카이
한국-캐나다간 항공노선 개방(오픈스카이)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양국정부 항공회담이 오는 18일(화)~19일 이틀간 밴쿠버에 있는 캐나다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린다. 6일 오타와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항공회담의 캐나다 측 수석대표로는 외교통상부의 네이더 페이텔(Nadir Patel) 항공회담 수석대표(Chief…
안전벨트 교통사고 생사 좌우 필지역 경찰
광역토론토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벨트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4일 아침 5시경 미시사가를 지나는 403번 고속도로-윈스턴 처칠 불바드에서 시보레 벤처 미니밴이 중앙분리대를 넘어서며 수차례 구르며 이 과정에서 차에 타고…
대학 온라인 박람회 Canadian University Report
전국지 글로브앤메일의 연례 ‘캐나다 대학 리포트(Canadian University Report)’ 매거진이 발매된 가운데 온라인 대학박람회가 6일(목) 열린다. 글로브앤메일은 ‘아워키즈 출판사’ 후원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www.universityfair.globecampus.ca 를 통해 캐나다 우수 대학들을…
새이민자 ‘영어 못하면 어려움’ 직면 영어 배우기에 늑장
캐나다와 미국의 신규 이민자들이 영어 배우기와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에 늑장을 부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언어학자 조셉 새먼스는 ‘아메리칸 스피치 저널’ 10월호에서 “초기 이민자들도 현대 이민자들처럼 영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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