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여름캠프 참가신청 이미 시작
아직 싸늘한 겨울 중반이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올 여름, 아이에게 꿈같은 여름캠프의 추억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궁리중이다. 벌써부터 여름캠프 타령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봄·여름방학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 접수는 이미 진행중이다. 이에…
아직 싸늘한 겨울 중반이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올 여름, 아이에게 꿈같은 여름캠프의 추억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궁리중이다. 벌써부터 여름캠프 타령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봄·여름방학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 접수는 이미 진행중이다. 이에…
▶2003년이래 온주대학에 신입생이 계속 증가, 대학 당국이 강의실과 교수진이 크게 부족하다며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대학진학 박람회 모습. 온주 대학들이 2003년 이래 계속적으로 신입생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을 수용할 강의실과…
짐 플레어티 연방재무장관이 숙련기술자와 전문직 이민자를 계속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캘거리에서 재계지도자, 학계 전문가가 참석한 사전예산(pre-dudget) 자문회의에서 플레어티 장관은 “인구고령화와 경제현장의 노동자 부족이 앞으로 캐나다가 직면할…
낡고 털털거리는 오래된 차를 멋진 새 차로 바꿀 계획이 있다면 내달 토론토에서 열리는 국제오토쇼를 찾는 것도 좋을 듯싶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모델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첨단기술 등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캐나다인의 평균 수명이 계속 늘어나 80.4세에 달한다고 연방통계청이 14일 발표했다. 통계청에따르면 남자와 여자간 평균 수명 격차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자 수명은 82.7세로 78세에 불과한 남자에 비해 여전히 4.7년이나 더 오래 사는…
한국-캐나다의 젊은이들이 상대국 여행을 통한 문화체험과 함께 용돈도 벌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프로그램 참가자 정원이 종전의 800명에서 올해부터 2,000명으로 대폭 늘어난다(본보 12월10일자 A1면 참조). ‘취업관광 비자’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의…
▶토론토시 겨울축제가 오는 25일부터 시청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네덜란드 공연팀 ‘씨어터 가제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한다. 토론토시 연례 겨울축제가 오는 25일(금)부터 다음달 7일(목)까지 시청 앞 네이든 필립스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토…
국내 고용시장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올해 미국발 경제 불황우려로 중앙은행이 수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일자리는 2003년 5월 이후 가장 큰폭인 1만8700개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캐나다스키위원회는 11-20일을 스키주간으로 정해 시설과 강습에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기록적인 이상 고온 현상 뒤 조금씩 수은주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스키위원회(CSC)가 11일 온타리오주 베리 호스슈 스키리조트에서 전국 스키&스노우보드 주간 킥…
토론토경찰국이 오는 26일(토) 경관채용 안내 강좌를 실시한다. 오전 9시~11시에 이어 오전 11시~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다운타운 시경본부(40 College St.)에서 열리는 이날 강좌에서는 경관채용시험(PAT·WCT)에 대한 준비요령을 설명한다. 경관 지원자격은 18~65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