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박람회 17일 개막 한인학생연합회 주최
캐나다한인학생연합회(KSAC·Korean Student Association of Canadaㆍ회장 육종문)이 개최하는 대학박람회에 11개 대학 한인학생회가 참여해 ‘알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7일(토) 오전 9시- 오후 2시30분 토론토대 하트하우스(7 Hart House Circle)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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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장 ‘또 신기록’ 10월 거래실적 전달 . 대비 껑충 뛰어
1년 전 크게 앞서, 안정된 투자가치 입증 『가을은 수확의 계절』 Toronto 기존주택 시장이 지난 10월에도 경기 활황과 함께 거래실적의 신기록 행진을 이어나갔다. 토론토부동산협회(TREB)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분기가 시작되는…
장기 모기지 ‘순기능도 있다’ 부동산 경기 슬럼프 완충 역할
저금리로 주택시장 문턱 낮춰 25년간의 일반 주택융자보다 상환 기간이 길어진 장기 모기지가 주택시장 침체를 완화시키는 쿠션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금융 전문가에 의해 대두됐다. 캐나다로열은행(RBC)의 Derek Holt 부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축주택…
5만 달러까지는 해외송금 맘대로 한국정부 외환 자유화 확대
(서울) 아동 영어도서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희경(38)씨. 그동안 김씨는 미국에서 책을 수입한 뒤 대금을 보낼 때마다 계약서를 은행에 내야 했다. 내년 1월1일부터는 이런 불편이 없어진다. 아무런 증빙 서류…
“한인 경제 활성화에 단비” 부동산업계 “모국 해외투자 송금 규제 완화 환영”
한국정부가 외환거래 자유화 일정을 앞당겨 해외부동산 투자와 유학생 송금 규제를 대폭 완화해 캐나다 한인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인 부동산업계는 “한인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소식”이라고 반겼다. 8일 재정경제부는…
여성경관 채용설명회’ 24일 험버칼리지
여성경찰관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토론토경찰국이 오전 24일(토) 여성후보생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오전 9시부터 험버칼리지(3199 Lakeshore Blvd. W. A/B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법 집행관(law enforcement)에 관심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체력장 준비요령을 설명한다.…
가을철 ‘집 손질할 때’ 막힌 굴뚝 말끔히 청소해야
처마 및 난방시스템 점검도 필요 『겨울을 위해 집을 정비할 때』 다람쥐에게 굴뚝 안은 주요 보금자리다. 굴뚝 안은 늘 온기가 있는데다 외부의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이유로 다람쥐 뿐 아니라 참새…
강세론자들 “미화 대비 1.10달러까지 오를 것” 캐나다달러 ‘루니’ 고공비행 끝이 어딜까?
올들어 미화 대비 초강세를 거듭하고 있는 캐나다달러(루니화) 가치가 1달러10센트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나왔다. 루니화는 지난 달 31일 시간 외 거래에서 1.0617 미 달러로 거래되며 130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역사상…
한인이주통계 2배 이상 격차 加이민성 “증가”, 한국외교부는 “급감”
지난 한해 캐나다로 이민 온 한국인 수가 전년도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연방이민성이 발표한 2006년도 이민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캐나다이민자 수는 총 6,178명으로 출신 국가별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으며…
서머타임 4일(日) 해제 새벽 2시→1시로
'서머타임(일광시간절약)'이 오는 4일(일)을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해제 전날인 3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시계바늘을 1시간 뒤(오전 2시→1시)로 늦춰놓아야 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한국과의 시차는 토론토의 경우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밴쿠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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