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민 ‘줄이고’ 가족초청 ‘늘리고’ 내년 이민쿼터 24만∼26만5천
이민성 보고서 연방이민성의 내년 경제이민 유치목표는 올해보다 줄고 가족초청 목표치는 늘어났다. 이민성이 10월3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이민자 유치목표선은 총 24만∼26만5천 명(난민수용 규모 등 타 부문을 포함시킨 전체 수치)으로 올해와…
이민성 보고서 연방이민성의 내년 경제이민 유치목표는 올해보다 줄고 가족초청 목표치는 늘어났다. 이민성이 10월3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이민자 유치목표선은 총 24만∼26만5천 명(난민수용 규모 등 타 부문을 포함시킨 전체 수치)으로 올해와…
오는 14일(수) 오전 11시~오후 5시 미시사가 컨벤션센터(75 Derry Rd.)에서 '취업 엑스포(Career Expo)'가 개최된다. 북미 직업박람회 전문업체인 '엑스포 엑스퍼츠(Expo Experts·www.expoexpertsllc.com)'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광역토론토 고용주들이 대거 참가, 즉석 면접이 이뤄진다. 자격요건은…
(오타와)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연방보수당정부는 상품용역세(GST)에서 법인세에 이르기까지 향후 5년간 600억 달러 규모의 세금감면안을 30일 발표했다. '미니예산안(mini-budget)'으로 불리는 짐 플래어티 연방재무장관의 추계 경제동향보고서는 ◆올 1월부터 소급 적용되는 개인소득세 감면분…
짐 플레어티 연방재무장관이 개인소득세와 법인세, 연방상품용역세(GST) 추가인하 등을 골자로 한 ‘미니 예산안(mini-budget)’을 30일 오후 전격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재무부는 공개 직전까지 비밀을 유지할 방침이나, 정부 소식통들은 평균…
"한인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목표를 결정하세요." 오는 11월17일(토) 오전 9시 토론토대 하트하우스(7 Hart House Cir.)에서 캐나다한인학생회연합회(케이삭·Korean Students Association of Canada·회장 육종문)가 주최하는 대학박람회가 열린다. 대학진학을 앞둔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UT의…
한국 병무청은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24세(83년생) 병역의무자가 25세 이후까지 계속 국외에 체류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국외여행을 하려는 병역의무자들에 대해 편의를 도모하고 국외여행허가 절차를…
낙엽들이 한층 쌓이며 겨울을 재촉하는 10~11월, 토론토 한인사회에서는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회들이 잇따라 펼쳐지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는다. 이번 가을맞이 음악회는 27일(토) 토론토한인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내달 3일(토)에는 한인교향악단, 이어…
연방 정치인들이 캐나다 달러(루니)의 고공상승으로 온주의 제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중앙은행에 금리를 인하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연방신민당 잭 레이튼 당수는 25일 “루니 1달러 시대로 (가격경쟁력을 잃은) 온주 제조업이 지난…
해외 거주국 국적을 취득하면 한국국적은 반드시 ‘상실’신고를 해야 한다. 한국에서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엔 거소신고를 통해 취업, 부동산 및 금융 거래, 연금 수령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캐나다한인여성회는 지난 24일…
한국정부 (서울) 호의적이지 않은 국민 여론 때문에 논의조차 쉽지 않았던 복수(이중)국적 허용 방안에 대해 한국정부가 본격적인 검토에 나섰다. 정부는 특히 병역의무 이행자와 외국인 고급인력에 대해 제한적으로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