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일) 온주 서머타임 시작 한시간 앞당겨 새벽 2시가 3시로 변경
(토론토) 2021년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서머타임은 오는 3월 14일 일요일 새벽 2시가 3시로 조정되면서 한 시간이 앞당겨지게 된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주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이…
(토론토) 2021년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서머타임은 오는 3월 14일 일요일 새벽 2시가 3시로 조정되면서 한 시간이 앞당겨지게 된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주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이…
에어캐나다가 인천-토론토를 직항한다. 사실상 토론토-인천 직항편이 없는 에어캐나다는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의 직항편을 운항한다. 대신 한국으로 갈 때는 밴쿠버를 경유한다. 여행사 관계자는 "5월부터 에어캐나다에서 토론토-직항을 운행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코로나 사태로 운항 스케줄이…
(토론토) 코로나 팬데믹 발발 이후 근 1년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온 욕대학이 오는 2021년 가을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론다 랜톤 욕대학 총장은 4일(목) 성명을 통해 "오는 2021년 가을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한다"며 "학생들과…
(토론토) 토론토교육청(TDSB)이 오는 9월학기부터 완전한 대면수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5일(금) 토론토교육청의 라이언 버드 대변인은 오는 9월 부터 온주교육부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재정 지원이 없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며 이는 곧 대면수업 재개를 계획중이라는…
토론토 집값이 말 그대로 미쳤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의 2월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주택의 평균 가격은 1년 사이 14.9% 오른 105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토론토 외곽 905지역의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오른 130만 달러를 기록해…
토론토시는 앞으로 몇 주 안에 과속카메라의 모든 위치를 바꿀 예정입니다. 토론토시에 따르면, 5월에 50개의 과속카메라(Automated Speed Enforcement)의 위치가 3차 장소로 모두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동은 더 많은 지역에서 속도감속을…
(토론토) 변이 바이러스까지 가세한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광역 토론토지역 주택시장이 열기를 거듭하며 평균 가격이 1백만 달러 선을 훌쩍 넘었다. 지난 3일(수)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가 발표한 ‘2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주재 한국대사관이 '영사민원24를 통한 캐나다공관 방문예약'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캐나다의 4개 공관이 영사민원 사이트를 통한 방문예약이 불가능하자, 본 한국일보는 이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망했었다. 그러나 토론토총영사관 등 캐나다 소재 나머지 3개 공관은 아직도 '영사민원24에서 공관예약이…
(토론토) 코로나 사태에 따른 사회봉쇄 조치로 첫 집구매 희망자들이 속속 집 장만에 나서는 예상하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중개전문업체 ‘르페지’에 따르면 상당수의 업소가 영업을 중단해 집에 갇힌 주민들이…
(토론토) 코로나 팬데믹 발발 이후, 연방 정부는 바이러스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검역법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검역법(Quarantine Act)은 항공 또는 선박을 이용해 국내로 들어오거나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은 물론 운송수단 및 화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