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비스 한국어로도 상세 안내 시경사이트 torontopolice.on.ca
토론토경찰은 최근 본보 등 소수민족언론의 광고를 통해 시경이 새 이민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안내하고 있다. 여기에는 안내 웹사이트, 경찰업무 안내책자·DVD, 견학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 웹사이트(www.torontopolice.on.ca)에서 'Newcomer Outreach'를…
토론토경찰은 최근 본보 등 소수민족언론의 광고를 통해 시경이 새 이민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안내하고 있다. 여기에는 안내 웹사이트, 경찰업무 안내책자·DVD, 견학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 웹사이트(www.torontopolice.on.ca)에서 'Newcomer Outreach'를…
올 여름 일부 지역에 대한 절전 프로젝트로 큰 효과를 본 온타리오 정부가 절전 인센티브를 주 전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드와이트 던칸 에너지부장관은 2025년까지 6300메가와트 절약을 목표로 인센티브를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월8일부터 항공기나 선박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방문자는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2008년 시행예정인 국경입국에서도 여권소지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데이빗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대사는 1일 내셔널 프레스 클럽 연설에서 “미 여권법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 빙원을 품고있는 해발 3,034m의 펄사틸라산을 배경으로 한 들판 풍경. 오랜 풍상에 바랜 고사목의 밑둥치가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등산동호인 9명 '백패킹' 주파기 곰스프레이(bear spray)를 휴대했느냐고? 두말하면 잔소리다. 캐나다로키(Canadian…
김은영양(가명․고1)은 오는 겨울, 미국 고등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갈 예정이다.중학교 2학년 때부터 2년 동안 말레이시아에 조기 유학했던 은영이는 귀국 후 학교 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새벽 2~3시까지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며 공부해도 성적은 바닥권에서…
효성·할리데이빗슨·혼다·BMW 등 전세계의 주요 오토바이 제조업체들이 신형모델을 선보이는 '토론토 모터사이클쇼'가 12월8일(금)부터 10일(일)까지 메트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역토론토의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이 행사에서 BMW는 F800S 등 6개 모델을, 할리데이빗슨은 새 엔진을 각각…
소버그 이민장관 (오타와) 캐나다가 유치한 이민자가 지난 6년 연속 당초 목표치를 초과한 가운데 연방정부는 내년 이민쿼터를 25년 만에 최고인 24만~26만5천 명(1일자 A1면)으로 잡았다. 지난해의 경우 당초 쿼터인 22만~24만5천 명을 크게…
교민과 한국인방문객 등 10명이 탄 미니밴이 대형트레일러와 충돌, 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지 약 2주 만에 안전띠 개수 이상의 승객을 태우는 것을 금하는 법안(Bill 148)이 온타리오주의회를 통과했다. 31일 주의회를 통과한…
온주, 1일부터 한국인 등 유학생이 주를 이루는 사립전문대(직업학원) 입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온타리오정부의 법규가 1일부로 시행된다. 지난해 12월 주의회를 통과한 '사립전문대법안(Private Career College Act)'에 따라 이 달부터 주내 520여 사립 직업칼리지들은…
온타리오정부는 직계가족이 아닌 경우에도 중병을 앓는 친지의 간호를 위해 최고 8주까지 고용보험(EI)을 받으며 직장을 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노동법 개정안을 30일 주의회에 상정했다. 온주 근로자들은 현재 부모·배우자·자녀 등 직계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