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의무자 여권 총영사관도 발급 토론토총영사관
지난 9월 한국 병역법이 개정됨에 따라 토론토총영사관이 병역의무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여권을 발급한다. 총영사관은 2006년 현재 만 17세(89년생) 이하인 남자에 대해서는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 없이 24세가 되는 해의 12월31일까지 유효한…
지난 9월 한국 병역법이 개정됨에 따라 토론토총영사관이 병역의무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여권을 발급한다. 총영사관은 2006년 현재 만 17세(89년생) 이하인 남자에 대해서는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 없이 24세가 되는 해의 12월31일까지 유효한…
(오타와) 각 분야가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불구, 연방정부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최고 26만5천 명의 이민자를 내년에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캐나다는 지난해 26만2,236명의 이민자를 유치했다. 주요 출신국은 중국·인도·필리핀·파키스탄·미국…
캐나다프랜차이즈협회(CFA)의 대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이번 주말 토론토에서 열린다. 28일(토), 29일(일) 오전11시~오후5시 콩그레스센터(650 Dixon Rd.)에서 열리는 이 프랜차이즈쇼에는 아이스크림, 피자, 교육, 커피점, 보험, 복사, DVD, 운동화, 조경 등 각 분야 100여개…
▲사립학교 박람회 28일 오전 11시 로이톰슨 홀 한인학교협의회 교사실기연수회 28일 오후 2시 한인회관 조성준 시의원 후원의 밤 28일 오후 7시 가든교회 장로성가단 자선찬양의 밤 28일 오후 7시30분 갈보리교회 ▲일광시간절약제 해제…
북미와 유럽지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29일(일요일) 새벽 2시에 해제된다. 국내에선 토론토ㆍ오타와 등 동부시간 기준으로 29일 새벽 2시에 시침을 1시간 뒤로 조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토론토 등은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나고…
이민의 이유로 자녀교육을 우선 꼽는 한인들이 많다.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과 영어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고자 공교육제도가 발달한 캐나다를 선택한 것. 하지만 온타리오주 경우 주정부 재정난으로 공립학교들은 시설과 인력에 대한 투자가 크게…
한국의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투자 설명회가 지난 24일 토론토에서 개최됐다. ▲ 법무법인 '해리스&쉬퍼'의 마크 프리드먼 변호사가 국내부동산 구입에 필요한 조건 등을 설명하고 있다. 투자기획 및 마케팅 전문회사인 센트러스트가 주최한 이번…
외무성, 대비 당부 내년 1월8일부터 캐나다시민권자들도 비행기로 미국을 오갈 경우 여권을 의무적으로 소지해야 한다. 연방외무성은 24일 웹사이트(www.cbsa.gc.ca)를 통해 "오는 1월8일부터 항공편으로 미국을 여행하는 캐나다시민권자들도 여권 또는 특별신분증 소지가 의무화된다"며 사전에…
온타리오주의 신민당은 23일 “현행 재산세 평가시스템이 납세자에 대한 형평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재산세 동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신민당은 “재산세 과세를 위한 현행 시세 평가제도에 대한 납세자들의 불만이 높다”며 “집을 팔때까지 평가를…
(서울) 올 들어 해외 부동산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개인이 취득한 해외부동산이 3억달러를 돌파했다. 2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개인들이 취득한 해외부동산은 794건, 3억437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9건, 93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