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도 한국서 백신접종 순위는 국민과 동일, 예약해야
캐나다 한인을 비롯한 재외국민도 한국에 입국할 경우 코로나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한국 방역당국은 2월부터 예방접종을 시작, 이에 따라 재외국민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한다. 재외국민이란…
캐나다 한인을 비롯한 재외국민도 한국에 입국할 경우 코로나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한국 방역당국은 2월부터 예방접종을 시작, 이에 따라 재외국민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한다. 재외국민이란…
외국인의 한국입국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의무화 외국인(캐나다 여권 소지자)은 한국입국 시 탑승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진단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반드시 음성 확인이 적힌 원본이어야 하며, 여권과 동일한 이름, 생년월일,…
캐나다 유학생을 위한 새로운 취업허가(워크퍼밋) 프로그램의 신청접수가 26일부터 시작됐다. 연방정부는 이달 더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에 영구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졸업 후 취업 허가가 이미 만료됐거나 곧…
군대복무를 못한 병역미필자도 올해부터는 복수여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외교부는 해외여행허가 여부와 무관하게 25세 이상 모든 병역미필자에게 5년 복수여권을 발급한다고 최근 공지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 제도로 인해 해외를 오가는 미필 청년들의 편의가 증진되고…
연방정부 새 코로나 지원책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사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6일 메리 응 연방통상장관은 코로나 타격을 입은 기업구제를 위해 최대 625만 달러까지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의 신청접수를…
'재외국민 119응급의료 상담서비스'의 이용건수가 지난해 총 2,617건으로 2019년 2,277건보다 14.9% 증가했다. 한국 소방청이 2018년 11월부터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재외동포와 유학생, 해외여행자 등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전화나 이메일, 인터넷…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토론토 주택시장은 전례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주택의 적절한 구입시기에 대한 첫집 구입 희망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부동산중개회사 로열르페이지의 필 소퍼 회장이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을 내놓았다. 이를…
1월 27일 시 행정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인 새로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존 토리 시장이 2014년에 22개의 고속철도 노선으로 계획했던 것이 5개의 역으로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두 역, Gerrard-Carlaw 역과…
(토론토) 온주 전역에 '사회봉쇄령'이 시행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영업을 폐쇄했거나 제한조치를 명령받은 소규모 사업체에 대해 온주 정부가 무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는 사업체는…
(토론토) 연방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양적완화정책(Quantitative Easing)도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일(수) 연방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0.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사태에 따른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