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도 군입대 기회를 복무자 시민권 취득혜택도 거론
(오타와) 국방성이 영주권자들에게도 군입대 기회를 주기를 원하는 가운데 연방상원 국방위원회 소속 컬린 케니 의원은 군복무를 마친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대폭 앞당겨 줄 것을 21일 제안했다. 케니 상원의원은 "군복무만큼 나라에 대한…
(오타와) 국방성이 영주권자들에게도 군입대 기회를 주기를 원하는 가운데 연방상원 국방위원회 소속 컬린 케니 의원은 군복무를 마친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대폭 앞당겨 줄 것을 21일 제안했다. 케니 상원의원은 "군복무만큼 나라에 대한…
(오타와) 폭등하는 휘발유와 과일값으로 인해 연방정부가 지난달 초 도입한 상품용역세(GST) 인하조치가 일반인들에게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국이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은 7월 2.4%로 집계돼 6월보다 0.1%포인트 낮아졌지만…
가격경쟁 치열...500불 대 노트북도 등장 백투스쿨 시즌을 맞아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컴퓨터 가격이 학부모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일반학생들에게 적당한 데스크탑 PC의 경우 현재 시중소비자가격은 480~750달러 정도, 한때 1천 달러를 훌쩍…
세련된 디자인, 옥내외 시설 업그레이드 젊은층의 전문직 커플 . 싱글 자녀들과 따로 사는 일명 ‘(Empty Nester) 가구의 고급주택 수요 붐에 힘입어 럭서리 타운하우스들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온주 주민 Danny(42)…
10월14일 '대학가요제'도 "한인타운을 토론토의 대학로로!" 블루어 코리아타운BIA(번영회)가 상권활성화를 위해 한인타운에 '대학로' 조성을 추진한다. BIA의 이병갑 이사장은 지난 21일 이사회에 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타운의 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의 상당수가 유학생들을 비롯한 학생층"이라며…
한국인의 캐나다이민 추세가 지난해를 고비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방이민성이 18일 발표한 최근 10년간(1996~2005년) 이민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로 이민 온 한국인은 총 5,819명으로 1년 전인 2004년의 5,337명에 비해 9%(482명)가 늘어났다.…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술과 향수의 기내 반입이 조만간 허용될 전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교통성은 새로운 기내 반입 수화물 규정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면세점 직원이 탑승 입구에서 승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허용하는 안을…
'정식' 학위·자격증 취득 가능 최근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차은자)와 한국 경희사이버대학 간의 교류협정 체결(17일자 A1면)을 계기로 교민사회에서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이버대는 지정된 강의실과 강의시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쌍방향…
레슬리/욕밀 부근의 한 소규모 연립주택 공동체는 3년 전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부지 내 녹지대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수목들은 주택건물들이 지어진 1960년대 당시 심어졌으며 녹화계획의 일부로 조성됐던 것. 토론토시와의 3년에 걸친 마라톤…
토론토의 대표적 여름 박람회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가 18일(금) 개막한다. 올해로 128회를 맞는 이 행사는 노동절 휴일인 9월4일(월)까지 레이크쇼어 익시비션플레이스에서 계속된다. 인간 대포, 거리 퍼레이드, 에어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놀이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