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부모들도 200불씩 주정부 온라인 교육지원금 대상 확대
온타리오주정부 잘한다. 이번엔 학부모들의 온라인 교육비지원을 고교생 부모까지로 확대한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26일부터 남부 온타리오 전역이 경제봉쇄에 돌입, 학교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됨에 따라 증가하는 학부모들의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등학생 자녀를 둔…
온타리오주정부 잘한다. 이번엔 학부모들의 온라인 교육비지원을 고교생 부모까지로 확대한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26일부터 남부 온타리오 전역이 경제봉쇄에 돌입, 학교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됨에 따라 증가하는 학부모들의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토론토)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으로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조용히 보내야한다고 정부는 이야기하고 있다. 온주정부의 경제봉쇄령으로 인해 토론토 내 대부분 업체는 영업이 중단된 상태이며 식료품점을 비롯한 일부 필수 서비스업체만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필수…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금공제 혜택을 시행한다. 17일 리사 맥클리오드 관광 장관은 “온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해 지출한 1달러당 20%까지 환불받을 수 있는 공제…
토론토시 임대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지난달 평균 월세가 작년 대비 20% 급락했다. Rentals.ca의 데이터를 분석한 불펜리서치(Bullpen Research)에 따르면 토론토 1베드룸 월세의 경우는 1월부터 매달 하락추세를 그렸다. 반면, 내년에는 코로나…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한국에 있는 의사들로부터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캐나다 의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한국인 의사의 의견을 우리말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단 상담 1회당 비용은 6만원(약 69달러)이다. 한국 정부는…
21일부터 한국행 비자를 신청하려면 48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PCR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비자가 필요한 동포나 외국인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이같은 조치는 한국 법무부의 새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토론토총영사관은 밝혔다. 코로나음성확인서는…
국세청이 재택근무비용 공제와 관련된 추가 세부사항들을 공개했다. 올해 코로나 사태로 최소 4주 연속으로 근무시간의 50%이상을 집에서 일했을 경우 세금공제신청을 할 수 있다고 국세청은 15일 밝혔다. 하루당 2달러 최고 400달러까지 가능하다. …
(토론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캐나다가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나라로 손꼽혔다. 설문조사기관 나비타스 인사이트는 팬데믹 발발 이후 전세계 각국의 유학원들을 대상으로 두번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기관은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센테니얼 컬리지와 에어 캐나다가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공동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센테니얼 컬리지는 캐나다 컬리지 중 지정교육기관(Designate Learning Institution)이며 COVID-19 대비책을 온타리오 주…
연방정부, 코로나 백신 7종 구매 계약 총 4억 1400만회 분량 계약 (토론토) 캐나다가 인구대비 코로나19 백신 확보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밝혀졌다. 지난 14일(월), 듀크대학 글로벌보건혁신센터는 각국의 코로나19백신 확보 상황을 조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