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야간통금’ 검토 16세 미만, 밤 10시30분 이후
토론토시의회 16세 미만 어린이들을 겨냥한 야간통행금지(curfew) 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토론토 시의원들 간의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의회 산하 이토비코-욕 커뮤니티의회는 19일 16세 미만 어린이들의 밤 10시30분 이후 외출을 금지하는…
토론토시의회 16세 미만 어린이들을 겨냥한 야간통행금지(curfew) 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토론토 시의원들 간의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의회 산하 이토비코-욕 커뮤니티의회는 19일 16세 미만 어린이들의 밤 10시30분 이후 외출을 금지하는…
이민의 목적이 대부분 자녀의 "교육"이었듯이, 아니 꼭 이민이 아니더라도 자녀의 대학 입학은 어느 가정에서든 단연 첫번째 중대사임을 요즘은 항상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한국 뿐만아니라 이곳 캐나다의 다른 주의 도시들(벤쿠버, 캘거리,…
온타리오대학박람회(The Ontario Universities' Fair)가 오는 30일(금)부터 10월2일(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MTCC, 222 Bremner Blvd.) 남쪽빌딩에서 열린다. 97년부터 매년 한 번씩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맥매스터, 워터루, UoT, 오타와, 구엘프, 트렌트, 웨스턴 등…
65세 정년퇴직제를 폐지하는 온타리오 법안이 연말 내에 통과될 전망인 가운데 많은 고용주들이 아직도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상정된 법안에 대해 토론토 법률회사 'MaCarthy Tetrault'의…
“이민은 모국에서 수 세대에 걸쳐 자연스럽게 쌓아온 사회적 자원(social resources)과의 단절을 의미한다. 자녀의 성장에 막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사회적 끈을 잘라버리고 아무런 네트워크가 없는 새 환경에 데려다 떨어뜨리어…
신규 이민자들의 교육 및 정착을 돕는 연방정부 이민성의 토론토정착교육파트너십(SEPT)에 7명의 한인 상담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학교정착상담원들(SWIS)로 불리는 이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교육제도, 대학진학방법, 학교생활 적응법 등 다양한 교육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세미나를 열어…
저금리에 편승, 8월 기존 주택거래가 올들어 월별로 최고 증가폭을 기록했다. 15일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지난달 1.8% 감소로 주춤했던 주택거래가 낮은 모기지율에 힘입어 8월 거래가 4.8% 증가한 3만114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가율은 올들어…
온타리오주정부는 앞으로 학교 주변 도로 과속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학교 등하교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해 교통부가 상정한 관련법안이 늦어도 올 연말안에 확정, 시행된다. 이 법안은 학교 인근 도로 및 횡단보도에서의 과속…
토론토 총영사관은 15일 한국운전면허 공증서비스를 단순 방문자들은 받을 수 없다고 재확인 했다. 영사관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6개월 이상 정식비자를 받은 영주권자, 유학, 상용 목적 등 장기체류 사증 소지자, 영주권 신청자…
(오타와) 여권에서 사회보험(SIN)카드 발급과 고용보험(EI) 신청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방차원 민원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정부기관이 14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 320개 사무소와 2만2천 명의 직원을 거느린 연방민원청(Service Canada)은 모든 연방정부 관련 행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