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등록금 보조 온주 신입생 1만6천 명...최고 6천 불 무상지원
연소득 3만5천 불 미만 대상 전문·일반대학에 입학하는 1만6천 명의 저소득층 자녀에게 약 1억 달러의 학비보조 혜택이 주어진다. 크리스 벤틀리 온타리오 직업훈련·대학부장관은 16일 토론토대학에서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저소득층 신입생에게 1인당…
연소득 3만5천 불 미만 대상 전문·일반대학에 입학하는 1만6천 명의 저소득층 자녀에게 약 1억 달러의 학비보조 혜택이 주어진다. 크리스 벤틀리 온타리오 직업훈련·대학부장관은 16일 토론토대학에서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저소득층 신입생에게 1인당…
주식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견실·안전 현금수입 창출, 우수한 성장기반 '핵심' 점점 더 많은 국내인들이 재테크를 위해 부동산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 7월 초 토론토 피어슨공항 부근 매리엇 호텔에서 열린 온타리오 부동산투자네트워크(Real Estate…
음식·주류는 제외 블루어 한인타운 내 비즈니스육성지역(BIA) 업주들이 오는 26(금)~28일(일) '거리세일' 행사를 펼친다. 거리를 오가며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BIA지역으로 선정된 바튼 애비뉴에서 마캄 스트릿까지의 블루어…
교통 편리하고 편의시설 풍부 인구·업체 급증...집값도 쑥쑥 토론토 인근의 인기 지역으로 헐튼이 뜨고 있다. 옥빌·벌링턴·밀튼 등을 아우르는 헐튼은 국내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곳의 집값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헐튼힐스…
저금리·집값상승 여파 국내인들은 올해 주택개조에 기록적인 407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소비행태는 2004년에 기존주택 구매가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고, 주택신축도 지난 17년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데 이은…
온타리오주의 내년 임대료 인상 상한선이 2.1%로 결정됐다. 온주지자체·주택부는 최근 2006년 임대료 최고 인상률을 2.1%로 정하고 내년 1월1일부터 모든 세입자에게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올 임대료 인상 상한선은 1.5%였다. 주택부는 "올해 토론토의 임대주택…
(LA) 재외동포 관련법들을 하나로 묶어 통합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펼 수 있게 하는‘재외동포 기본법(가칭)'이 이번 9월 한국 정기국회에서 제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열린우리당 한명숙 의원이 발의해 지난 4월13일 국회에 제출해 놓은…
미시사가 론팍, 옥빌, 리튼파크 등 '부자동네'도 오름세 여전 만일 올 초 토론토와 그 주변지역에 집을 한 채 구입했다면, 어떤 동네에서 샀어야 가장 수익이 많이 남는 투자였을까? 정답은 로즈데일도, 비치스 지역도,…
최근 미 의회가 일광시간절약제(DST:일명 서머타임)를 1개월 연장실시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캐나다 각주 수상들은 미국과 동일한 시간대를 유지하기 위해 따라하자는 의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타주에서 열리고 있는 각주 수상들의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 중인…
모국인들의 이민과 유학 패턴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북미행 선호에서 벗어나 동남아 지역으로 발거름이 몰리고 있다. 예전에는 자녀교육을 앞세워 캐나다, 미국행을 선택했으나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저렴한 동남아지역에서 은퇴후 보다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