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지자체 선거권 확대하자 영주권자와 16세 이상자로
토론토 지자체 선거권을 영주권자와 16세 이상자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토론토커뮤니티사회정책위원회(CSPCT)가 23일 발표한 ‘The Inclusive Cities’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점증하고 있는 새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역할과 비중을 감안해 선거권을…
토론토 지자체 선거권을 영주권자와 16세 이상자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토론토커뮤니티사회정책위원회(CSPCT)가 23일 발표한 ‘The Inclusive Cities’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점증하고 있는 새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역할과 비중을 감안해 선거권을…
외국어대 26일(토) 오후 7시 청기와식당 (5817 Yonge St.) 인종선입견 세미나 31일(목) 오후 6시 여성회 (27 Madison Ave.) 한인회 정기이사회 31일(목) 오후 6시 한인회관 (1133 Leslie St.) 4월 제13회 어린이 글짓기대회…
캐나다인의 '색깔' The colours of Canadians 캐나다의 피부색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연방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로 인해 지금 전체인구의 약 13%가 유색인종이다. '유색소수(visible minority)'란 말에 어폐가…
광역토론토지역(GTA)을 대중교통으로 두루 연결하는 일명 '스마트카드(Smart Card)'가 도입된다. 해린더 타카르 온타리오 교통부장관은 22일 GTA 교통회의에 참석, "통행권 하나로 지역을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제를 도입, 2007년부터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드 소지자는…
통계국 '소수민족 보고서' 예상 토론토한인 평균소득 2만2천불 캐나다의 한인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가 급속도로 증가, 2017년엔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연방통계국이 발표한 '소수민족 인구추이 2001∼2017' 보고서(본 한국일보 23일자 A1면)는 2001년…
오는 2017년 광역토론토(GTA) 소수유색인종의 인구는 전체의 절반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캐나다 연방 및 각급정부가 머지않아 이 사회의 주역이 될 이민자 및 그 자녀들의 뿌리내리기 돕기에 좀더…
24일(목) 오후 6시30분~8시 ICNSS(Inter-Cultural Neighbourhood Social·3050 Confederation Pwy. #201)에서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도 및 대입정보세미나를 마련한다. 정부산하 기관인 학교정착프로그램이 주최하고 한인학교정착상담원이 강사로 참석한다. 문의: 다이안 김 (905)302-1631, 줄리 이 (905)302-1612.
"고객이 문을 나설때 어떻게 느끼는가" 손님입장에서 운영해야 성공한다 서비스 "우리는 최고"라는 자기도취보다는 "당신은 최고"라는 평 듣도록 노력 "식당주방을 손님이 보게 한다" 벽을 유리로 설치한 업체 '장사진' 버려야할 음식은 과감히 버려야…
부동산중개협회 연방경찰(RCMP)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알버타주 록포트브리지 총격사건을 계기로 대마초 불법재배주택에 대한 경각심이 부동산업계에서도 새삼 강조되고 있다. 온타리오부동산중개협회(OREA)는 "지난 2003년 7월 대마초 재배주택 문제를 처음 공식제기한 이래로 이에 대한 정보와…
공과금 명의, 전차인 앞으로 주택이나 아파트를 빌려 살다보면 장기간 휴가를 간다거나 임차기간 만료 전에 이사를 가면서 서블렛(sublet·전대(轉貸))을 줘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같은 경우는 주거용 공간뿐 아니라 사무실을 임차한 경우에도 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