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지원 대학수 감소 온주대학지원센터 : 평균 4.4개...'합격확신' 늘어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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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대학진학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대학진학 지원서를 마감한 온타리오대학지원센터(OUAC)에 따르면 12학년 학생 약 7만3천명이 온주내 19개대학에 지원, 입학 희망자는 지난해보다 2.55가 늘어났다. 그러나 지원대학 수는 평균 4.4개대학으로 작년(5개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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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카드 김지현, 이민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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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1일부터 캐나다 영주권카드가 시행됐다. 이 카드의 원래 목적은 영주권 서류(Imm1000)가 위조되기 쉽다는 비평 때문에 영주권자를 보호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용되는 용도는 원래의 계획보다 훨씬 더 커지고 말았다. 물론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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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과 작문실력은 별개 英교육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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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영국의 초ㆍ중등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다뤄지고 있는 영어문법 수업이 작문실력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더 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의 의뢰로 문법교육이 글쓰기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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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대폭확대 올해부터 500명서 80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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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캐나다에서 관광과 단기 어학연수, 취업을 함께 하려는 젊은이들을 위한 「한·캐 워킹홀리데이(취업관광사증)」 프로그램이 올해 1월1일부터 종전의 500명에서 800명으로 대폭 증원 시행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양국 외교장관 회담시 합의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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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경제 3% 견실 성장 43개 경제전망 그룹 대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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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달러(루니)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견실한 성장을 이룬다는 전망이 나왔다. WWW(Watson Wyatt Worldwide)가 금융계, 학계를 위시한 43개의 경제전망 그룹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05년의 실질국민총생산은 물가를 반영할 때 3%(중간값) 성장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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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홈쇼 / 웨딩박람회 메트로홈쇼 / 웨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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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홈쇼 20~23일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225 Front St.)에서 「메트로 홈쇼(Metro Home Show)」가 열린다. 국내 주택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시내 유명 요리사들이 요리비법을 공개하는 순서도 있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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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교육청 성인 야간고교 프로그램 28일까지 겨울학기 접수, "배움엔 나이제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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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주부 김모씨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 온타리오공립고교 졸업장을 취득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지만 국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을 받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점점 아이들과의 대화가 줄어들고, 현지사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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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험료 또 내렸다 온주정부 "10% 인하공약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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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의 자동차보험료가 또다시 인하됐다. 최근 온주금융감독원(FSCO)의 승인을 받은 이번 인하로 지난해 이후 차보험료의 총 인하폭(10.6%)은 집권 자유당의 2003년 총선공약(10%)을 넘어섰다. 자유당정부는 지난 2003년 10월 집권에 성공한 뒤 3개월간 보험료를 동결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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