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행사 22~30일·토론토지역
2005 한인 직업박람회 22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 웨스틴 프린스호텔 (900 Don Mills Rd.) 메트로홈쇼 23일(일)까지 메트로컨벤션센터 (225 Front St. 토론토) 웨딩박람회 23일까지 인터내셔널센터 (6900 Airport Rd. 미시사가) YMCA 잡서치클럽 27일(목)…
2005 한인 직업박람회 22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 웨스틴 프린스호텔 (900 Don Mills Rd.) 메트로홈쇼 23일(일)까지 메트로컨벤션센터 (225 Front St. 토론토) 웨딩박람회 23일까지 인터내셔널센터 (6900 Airport Rd. 미시사가) YMCA 잡서치클럽 27일(목)…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대학진학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대학진학 지원서를 마감한 온타리오대학지원센터(OUAC)에 따르면 12학년 학생 약 7만3천명이 온주내 19개대학에 지원, 입학 희망자는 지난해보다 2.55가 늘어났다. 그러나 지원대학 수는 평균 4.4개대학으로 작년(5개교)보다…
2004년 1월1일부터 캐나다 영주권카드가 시행됐다. 이 카드의 원래 목적은 영주권 서류(Imm1000)가 위조되기 쉽다는 비평 때문에 영주권자를 보호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용되는 용도는 원래의 계획보다 훨씬 더 커지고 말았다. 물론 미국의…
하룬 시디키(토론토 스타) 주디 스그로 연방이민장관이 퇴진했다. 잘됐다. 그의 후임인 조 볼페는 그동안 스그로가 「다른 일」들에 신경 쓰느라 미처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됐다. 캐나다는 재주있는 많은 신규이민자들을 국내로…
(런던) 영국의 초ㆍ중등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다뤄지고 있는 영어문법 수업이 작문실력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더 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의 의뢰로 문법교육이 글쓰기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
한국이나 캐나다에서 관광과 단기 어학연수, 취업을 함께 하려는 젊은이들을 위한 「한·캐 워킹홀리데이(취업관광사증)」 프로그램이 올해 1월1일부터 종전의 500명에서 800명으로 대폭 증원 시행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양국 외교장관 회담시 합의에 따른…
올해 캐나다달러(루니)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견실한 성장을 이룬다는 전망이 나왔다. WWW(Watson Wyatt Worldwide)가 금융계, 학계를 위시한 43개의 경제전망 그룹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05년의 실질국민총생산은 물가를 반영할 때 3%(중간값) 성장이 예상됐다.…
메트로홈쇼 20~23일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225 Front St.)에서 「메트로 홈쇼(Metro Home Show)」가 열린다. 국내 주택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시내 유명 요리사들이 요리비법을 공개하는 순서도 있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성인…
토론토의 주부 김모씨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 온타리오공립고교 졸업장을 취득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지만 국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을 받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점점 아이들과의 대화가 줄어들고, 현지사정에…
온타리오의 자동차보험료가 또다시 인하됐다. 최근 온주금융감독원(FSCO)의 승인을 받은 이번 인하로 지난해 이후 차보험료의 총 인하폭(10.6%)은 집권 자유당의 2003년 총선공약(10%)을 넘어섰다. 자유당정부는 지난 2003년 10월 집권에 성공한 뒤 3개월간 보험료를 동결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