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수도요금 인상 확정 6% 인상
내년에 토론토 수도요금이 6% 인상된다. 토론토시의회는 2일 “시내 16만km에 이르는 상수도 시설을 보수, 대체하기위한 재원 확보가 시급해 불가피하다”고 인상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평균 주택소유자는 연 21달러가 늘어난 352달러를 부담하게 된다.
내년에 토론토 수도요금이 6% 인상된다. 토론토시의회는 2일 “시내 16만km에 이르는 상수도 시설을 보수, 대체하기위한 재원 확보가 시급해 불가피하다”고 인상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평균 주택소유자는 연 21달러가 늘어난 352달러를 부담하게 된다.
연방법무성 어윈 코틀러 장관이 ‘사랑의 매’를 든 부모들을 무조건 전과자로 만드는 엄격한 형사상 처벌규제 마련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코틀러 장관은 2일 “지난 1월 대법원이 교정차원이라는 합당한 경우 체벌을…
모터사이클쇼 5일(일)까지 메트로컨벤션센터 (255 Front St.) 양광수 개인전 10일(목)까지 총영사관 (555 Avenue Rd.) 미국명문대 진학세미나 4일(토) 오후 1시 본사강당 (287 Bridgeland Ave.) 양자회 한국문화의 밤 4일 오후 4시 한인회관 (1133…
워터루대학 한인학생회(UWKSA, 회장 김정한)는 2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2005년 진학 및 코업 설명회’를 토론토총영사관, 본보 등의 후원으로 300여명의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김정한 회장의 대학 전반에 대한 설명에…
토론토 세네카 컬리지에 태권도학과가 개설된다. 모국 경기 용인대학교는 지난 1일 캐나다 세네카 대학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며 외국 대학에 태권도 지도자 양성학과가 개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용인대학교 관계자는 “태권도학과는 내년 9월…
온주 공립교 학부모-교사 면담이 이번주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전문가들은 학부모의 적극적 참여는 자녀들의 학업을 향상시키는 절대적 요소하고 지적했다. 교육을위한학부모들의모임(PE)의 애니 키더는 지난달 30일 “자녀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관심의 정도는 가정…
2004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아쉬움 속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며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해야 할 시기다. 토론토 일원에서는 예년에 비해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포의…
토론토총영사관은 영주권자·유학생·지상사 주재원 등 재외국민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 대비해 긴급 연락망 기능을 하는 「재외국민등록」을 반드시 마쳐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재외국민등록은 재외국민등록법에 의한 법적 의무이며 유사시 긴급 연락망으로서의…
풍부한 기술과 경험을 갖고도 국내에서 해당 전문분야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이민 엔지니어들을 위한 취업 도우미 프로그램이 공식 가동된다. 온주 인간자원및기술부 조 볼프 장관은 지난달 29일 “새 이민자들이 빠른…
앞으로 자영업자들의 주택구입이 더욱 손쉬워진다. 또 자녀나 부모 등을 위해 집을 분가해 2채를 보유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모기지 얻기가 편리해진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지난달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방침을 발표했다. CMHC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