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부족 ‘갈수록 태산’ 3,800여명 "2년뒤 은퇴" 진료시간도 단축추세
앞으로 가정의(Family Doctor)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전국가정의협회(CFPC), 전국의사협회(CMA), 전국내외과의사협회(RCPSC) 등이 공동으로 실시한 「의사 실태조사」에서 3,800명의 의사들이 『2년후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조사대상자의 26%는 『앞으로 2년에 걸쳐 근무시간을 줄일…
앞으로 가정의(Family Doctor)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전국가정의협회(CFPC), 전국의사협회(CMA), 전국내외과의사협회(RCPSC) 등이 공동으로 실시한 「의사 실태조사」에서 3,800명의 의사들이 『2년후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조사대상자의 26%는 『앞으로 2년에 걸쳐 근무시간을 줄일…
“대부분 한인들이 캐나다 이민 이유로 ‘자녀 교육’을 꼽는다. 그러나 캐나다 교육제도에 대해 부모가 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장래 설계에 좋은 안내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과 함께 배운다는 생각으로…
미국의 IT(정보기술)분야 기업들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캐나다에의 아웃소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까운 이웃나라인 캐나다에의 아웃소싱을 통해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캐나다 진출에 관심을…
온주정부가 기술과 경험을 갖고도 국내에서 전문분야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이민 엔지니어들을 위한 취업 도우미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했다. 온주 칼리지및대학훈련부 메리 앤 챔버 장관은 26일 “외국에서 교육받은 기술 인력들을…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가운데 이달말부터 다음달 사이 문화·교육·비즈니스·학술분야에서 다양한 교민행사가 잇따라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문화쪽의 경우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사라 장(장영주)의 토론토 공연을 비롯해서 무용·문학·음식관련 행사 등이 예정돼…
온주 고등교육개혁특위 만약 온타리오주정부가 치솟는 학비문제를 대체할 시스템으로 「선학습 후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학위를 따는 것은 일단 돈 한푼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조금 어색해 보이는 명칭이긴 하지만…
모국에서 전문직종에 종사했던 콜롬비아 출신 부부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이민 심사과정에서 캐나다의 취업난을 왜곡했다”며 보상 소송을 제기, 귀추가 주목되고있는 가운데 토론토스타지의 이민전문 칼럼리스트가 “현 이민정책이 고급인력 선발에만 치중, 이들의 정착 지원을…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자녀를 야단치기는 쉽다. 그러나 자녀들과의 사이에 사랑이라는 굵고 튼튼한 동아줄이 생기기 전에 부모가 처벌과 꾸짖음을 계속하면 너무나 당연한 부모의 사랑도 아이들은 믿지 못하게 된다. 아무리 화가 나고 심한…
시민권 무료강좌 28일(목) 오전 11시 가톨릭 복합문화센터 (90 Dundas St. W.) '포커스' 사진전 28일~11월5일(금) 총영사관(555 Avenue Rd.) 김치축제 30일(토) 오전 11시 한인장로교회 체육관 (67 Scarsdale Rd.) 한인여성회 모금만찬 30일 오후…
모국 중소기업 무역업체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는 박모(36)씨는 교사인 부인과, 3세난 딸을둔 나름대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전형적 중산층 계급의 가장이다. 그러나 그는 올 여름에 캐나다 답사를 통해 이민을 결정하고 내년부터 수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