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지정 생태계보존지역 ‘롱포인트’ 철새기착지...세계적 '탐조명당'
이리호 깊숙이 돌출한 40km 모래반도 카티지 지역으로 각광…한인발길 잦아 골프장 딸린 한인운영 '종합 리조트'도 남부온타리오 지도를 펴놓고 이리호(Lake Erie)로 눈을 돌리면 죽창같이 생긴 특수지형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길게…
이리호 깊숙이 돌출한 40km 모래반도 카티지 지역으로 각광…한인발길 잦아 골프장 딸린 한인운영 '종합 리조트'도 남부온타리오 지도를 펴놓고 이리호(Lake Erie)로 눈을 돌리면 죽창같이 생긴 특수지형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길게…
연방 이민성은 내년도 신규 이민자 유치목표를 올해와 비슷한 22만5천명으로 잠정 책정했다. 지난해의 경우 캐나다에 들어온 새 이민자 수는 총 22만1,352명으로 2002년도의 22만9,091명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이민성은 내년도 신규 이민자중 60%는…
제조·건설·관광 주도 『토론토의 경제전망은 밝다.』 민간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CBC)가 최근 발표한 「주요도시 경제전망」에 따르면 토론토 경제는 작년의 침체를 극복하고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의 고도성장은 제조업의 덕택. 지난해 3.4%의 감소를…
■ 패밀리룸 다시 꾸미기 어느 가정에서나 집의 핵심공간이며 가족들이 머무르는 시간이 가장 많은 곳이 바로 패밀리룸(family room)일 것이다. 비록 60년대 이후 패밀리룸의 중심이 벽난로에서 TV로 대체되긴 했지만, 그 주요 역할은…
주택소유자들의 경우 매년 겨울철마다 겪는 난방용 천연가스 요금부담이 올 겨울에는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온주 에너지위원회(OEB)가 천연가스 요금 인상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에 다르면 연간 2천 큐빅미터의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타지인 카티지 즐비한 원주민보호구역 4~12월 페리 운항...토론토서 1시간거리 여름휴가철 주말마다 당일여행객 북적 심코호수 속의 섬 「조지나 아일랜드(Georgina Island)」에 신록의 계절을 맞아 거주자가 아닌 외부인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차량까지 운반할 수…
토론토 지역이 올해 제조분야와 관광.여행산업의 회복, 건축경기 호황 등으로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캐나다 컨퍼런스보드(CBC)는 “토론토는 지난해 각종 악재에 시달리며 실질 총생산이 제자리걸음을…
국내 도시 중 지난 1년간 타 지역에서의 인구유입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오샤와였으며, 두 번째가 토론토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연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2년 7월1일부터 2003년 6월30일 사이 오샤와에서는 시민 1천 명당…
국제 유가 상승의 불똥이 가솔린 가격 급등세에 이어 전기료에까지 튀어 온주 일반가정 및 자영업자들의 이번 겨울 가계를 크게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온주 에너지부 드와이트 던컨 장관은 29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토론토 '사무실시장' 회복세 공실률 소폭하락...외곽지역 인기 토론토의 사무실임대시장이 조심스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동산시장 컨설팅회사 「CB Richard Ellis Ltd.」가 23일 밝혔다. 국내 전체마켓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광역토론토 지역의 사무실 공실률은 올…